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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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좋아하는 수산물은 '고등어', 생선회는 '광어'
      우리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수산물은 '국민 생선'인 고등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실시한 민인식도 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 국민은 좋아하는 수산물로 고등어(14.0%)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오징어(12.9%), 김(10.4%)이라고 응답했으며, 광어(7.8%), 새우(6.5%), 갈치(6.5%), 연어(3.7%)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좋아하는 생선회는 광어(40.6%)라는 응답이 월등하게 높게 나타났습니다. 광어에 이어 좋아하는 생선회로는 연어(11.3%), 참돔(5.7%), 방어(5
      2024-04-28
    • "'반값 오징어' 판매 나선 정부"..천정부지 물가, 잡히려나?
      가뜩이나 식탁 물가가 천정부지로 뛰어올라 각 가정의 식사 준비는 물론 외식에 나서기 조차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대중성 어종 6종의 정부 비축물량 최대 600톤을 시장에 공급하는 등 민생 안정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어서 눈길을 끕니다. 이번에 정부가 풀게 되는 대중성 어종은 일반 국민들이 즐겨 먹는 명태, 고등어, 오징어, 갈치, 참조기, 마른 멸치 등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수산물 물가 안정세를 이어가기 위해 대중성어종 6종과 천일염을 물가관리품목으로 지정해 '물가안정대응반'을
      2024-03-14
    • 귀해진 '국민 생선' 고등어..수입산 6천t 무관세로 인하
      해양수산부가 '국민 생선'인 고등어의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수입산 고등어 6천t에 대해 '무관세'를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등어는 2022년 하반기부터 소비자가 선호하는 중·대형 크기(300∼600g) 생산이 계속 줄어 소비자 가격이 계속 상승해 왔습니다. 중·대형 고등어 생산량은 2022년 1만 9,610t으로 전년보다 16.1% 감소했고, 지난해에는 1만 7,344t으로 다시 11.6% 줄었습니다. 올해 1월 생산량은 1,886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3% 감소했습니다. 앞서
      2024-02-23
    • 돼지고기ㆍ고등어 수입 관세 인하..먹거리 물가 부담 덜까?
      최근 일부 농축수산물 가격이 불안조짐을 보이자 정부는 해당 품목의 관세율을 인하하여 사전에 물가상승 압력을 차단하는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정부는 어제(30일) 국무총리 주재로 제22회 국무회의를 열고, 높은 먹거리 물가에 따른 가계부담 완화 등을 위해 8개 농ㆍ축ㆍ수산물 관세율을 6월 초부터 대폭 인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주요 대상은 대중적 먹거리인 돼지고기ㆍ고등어를 비롯하여 식품 재료로 널리 사용되는 설탕ㆍ원당(설탕 원료)과 소주의 주 원료인 조주정 등입니다. 이들은 단기적인 공급량 부족 또는 국제 가격의 인상에 따라
      2023-05-31
    • 감성돔·고등어·주꾸미 “잡지 마세요”
      5월부터 감성돔과 고등어·주꾸미·삼치·전어·대하·참문어·감태·말쥐치·곰피·대황 등 11개 어종의 금어기가 시작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산란기의 어미 물고기와 성장기의 어린 물고기를 보호해 수산자원을 회복하기 위해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 총 44종에 대한 금어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감성돔은 주로 5월에 알을 낳기 때문에 5월 한 달 동안 포획이 금지됩니다. 주꾸미는 4~6월에 산란하고 7~10월에 성장하는 특성을 고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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