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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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용인서 여성ㆍ어린이 등 3명 추락사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성인 여성과 어린이 2명 등 3명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14일) 오후 1시 30분쯤 용인시 처인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신원 미상의 성인 여성 1명과 5살에서 6살로 보이는 어린이 2명으로, 상층부에서 떨어져 사망한 것으로 보입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에서 사망자 시신을 수습하고, 안전 조치를 했습니다. 경찰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7-14
    • '기사가 화장실 간 사이..' 택시 몰고 달아난 손님 붙잡혀
      택시 기사가 화장실을 간 사이 택시를 몰고 달아난 손님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오늘(22일) 오전 6시 반쯤 "손님이 자신의 택시를 가지고 달아났다"는 택시 기사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시간 20여 분 만에 택시를 몰고 달아난 A씨를 붙잡았습니다. 검거 당시 A씨는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택시를 타고 용인에 있는 한 요양병원에 간 뒤 운전기사가 화장실에 다녀오는 사이 키가 꽂혀있는 택시를 몰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
      202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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