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밤, 더 빛난다"..동천 야간경관 조성 본격화
전남 순천시가 도심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동천 야간경관 조성사업'에 나섭니다. 순천시는 25일 순천교와 풍덕교, 용당교, 원용당교 등 4개 교량에 대한 경관 조명 설계를 마치고 연내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된 장기 프로젝트로, 지금까지 스페이스브릿지와 신산교, 출렁다리, 조곡교 등 5개 교량과 벚꽃길, 강남정, 원형계단, 교각 하부 등에 감성적인 야간조명을 설치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팔마대교의 경관 조명이 완공됐으며, 풍덕동 장미터널도 오는 7월
202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