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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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춘' 맞아 포근한 겨울 날씨..광주·전남 등 일부 지역은 비
      일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4일 오후 3시부터 전라에서 비가 시작해 오후 9시 무렵에는 충남·경남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충청권·경상권 5㎜ 내외, 제주도 5~30㎜, 전라권 5~10㎜ 등입니다. 기온은 평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겨울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도, 춘천 -2도, 대전 2도, 부산 6도,
      2024-02-03
    • 내일도 매서운 강추위..서울 -10도ㆍ춘천 -14도
      수도권과 경기,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일(25일)도 전국이 영하권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0도, 대전 영하 9도, 춘천 영하 14도 등 영하 16도~영하 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서울 0도, 대전 2도, 춘천 1도 등 영하 2~6도 안팎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남 서해안에 쏟아지던 눈은 밤사이 모두 그치겠습니다. 다만, 제주도의 경우 산지를 중심으로 최고 7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곡성 영하 8도를 최저로, 광주 영
      2024-01-24
    • [LTE]광주·전남 사흘째 폭설..도로 곳곳 '빙판길'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에 밤사이 또다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사흘째 쏟아진 눈과 한파로 길이 얼어붙으면서 크고 작은 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인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고영민 기자. 【 기자 】 네. 저는 지금 광주 종합버스터미널 앞에 나와 있습니다. 밤새 쏟아졌던 굵은 눈발이 지금은 다소 약해진 상태인데요. 하지만, 사흘째 이어진 눈과 강추위로 길이 얼어붙으면서 거리는 이른 아침부터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로 분주합니다. 곡성과 화순 등 일부지역의 대설특보가 해제됐지만,
      2024-01-24
    • 일요일 전국 흐리고 눈·비..빙판길 주의
      일요일인 내일(14일)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전 수도권과 강원영서지방부터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중·북부산지 2~7cm △강원남부산지 1~5cm △경기 북동부 1cm 안팎으로 예보됐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충청권에서 5mm 안팎, 다른 지역에선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2도 △강릉 2도 △제주 5도 등 영하 7~3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인천 5도, 광주 14도, 대전 10도 등
      2024-01-13
    • "뻘만 먹어도 달다!"..찰진 숭어 먹으러 무안으로 가자!
      전남 무안에서 오는 20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2024 무안 겨울 숭어 축제'가 열립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무안군 해제면 주민다목적센터와 양간다리 수산시장 일원에서 '구미 당기는 무안! 겨울숭어의 향연!'을 주제로 숭어 뿐 아니라, 곱창돌김, 감태, 새우, 황토고구마 등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황토갯벌랜드, 도리포 해송 숲길, 도리포 일출과 일몰, 칠산대교 등 관광객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보이게 됩니다. 축제 기간 동안 각종 공연과 지역상생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
      2024-01-12
    • 크리스마스 밤 정전..894세대 2시간 넘게 추위에 '덜덜'
      영하권 추위 속에 2시간 넘게 아파트 정전이 이어져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25일 밤 10시 4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 등은 없었지만 전기와 난방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추위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전력은 정전 발생 2시간 40여 분 만에 임시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아파트 자체 설비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정전 #아파트 #겨울 #추위
      2023-12-26
    •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낮기온 2~8도, 한파 주춤
      성탄절인 25일은 중부지방으로 중심으로 최대 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북 북부 등이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인천·경기남부 1~5㎝ △서울·경기 북부 1~3㎝ △강원내륙·산지 1㎝ 내외 △충북 1~5㎝ △전북 북부 1~5㎝ 등입니다. 하루 종일 영하권에 머물렀던 한파는 주춤하겠습니다. 25일 아침 최저기온 서울 영하 3도, 인천과 강릉, 광주 영하 2도, 부산 0도 등을 기록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2023-12-24
    • "월요일 출근길 더 추워요"..아침 최저기온 -10도 안팎
      월요일인 18일에도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인천 -11도, 춘천 -15도, 대전 -10도, 광주 -5도 등 -18~-3도 분포로, 17일보다 더 춥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며 평년 수준을 밑돌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춘천과 대전 -1도, 광주 영상 1도가 예상됩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눈이 계속되는 곳도 있겠습니다. 18일까지 제주 3~8cm, 전라 서해안 1~5cm에 눈이 더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영하의 추위와 눈의
      2023-12-17
    • '서울 -12.4도'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워..서해안·제주 대설특보
      17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12.4도까지 내려가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현재 서울과 경기, 강원, 충청, 전북, 경북, 제주, 대전, 대구 등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 고성 향로봉은 -24.2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인천 -12.1도, 대구 -7.2도, 광주는 -6.1도를 기록했습니다. 곳곳에 많은 눈도 내렸습니다. 오전 10시 기준, 제주 사제비에 20.1cm를 최고로, 전북 순창 복흥 19.8cm, 충남 예산 15.6, 전남 영암 시종에는 12.0cm의 눈이 쌓였습니다. 충남, 전남, 전북
      2023-12-17
    • 장성 등 전남 5개 시·군 대설주의보 "강추위 속 많은 눈"
      광주·전남에 많은 양의 눈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16일 오후 1시를 기해 전남 무안과 영광, 장성, 신안, 함평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cm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집니다. 광주·전남 전지역에는 한파주의보도 내려진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추운 날씨 속 눈이 쌓이면서 길이 미끄러울 수 있다"며 교통과 보행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날씨 #광주 #전남 #대설 #한파 #겨울
      2023-12-16
    • 10도 이상 '뚝' 영하권 추위 온다..최대 15cm 눈
      【 앵커멘트 】 오늘(15일)도 광주와 전남 지역 낮 기온 10도를 웃돌면서 평년보다 포근했습니다. 주말인 내일(16일)부터는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면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눈도 최대 15cm 이상 쌓일 것으로 예보돼, 옷차림과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고영민 기자입니다. 【 기자 】 얇은 외투 하나만을 걸치고 길을 걷는 시민들. 두꺼운 옷차림과 함께 방한용품을 착용했던 예년 겨울과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 인터뷰 : 김경민 / 광주광역시 화정동 - "눈이 와야 되는데 원래라면, 온도가 높아
      2023-12-15
    • '따뜻한 겨울'...광주·전남 12월 일 최고기온 경신
      【 앵커멘트 】 올 겨울 날씨가 심상치 않습니다. 겨울 같지 않은 포근한 날씨를 보였는데요. 초겨울을 맞은 지난달 광주·전남은 역대 최고 기온을 경신했고, 지난 주말과 휴일은 12월 중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그 이유를 고영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요즘 겨울 같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달 광주와 전남 10개 시·군은 역대 가장 더운 12월 날씨를 보였습니다. 지난 9일, 해남 21도, 순천 20.5도, 광양 20.4도 등으로 한낮 최고기온이 20도를 웃돌았습니
      2023-12-11
    • 내일 낮 기온 최고 19도..포근한 겨울 날씨
      토요일인 오늘(9일) 광주·전남은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10도 이상 높은 18도에서 21도의 분포를 기록하며 포근했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초봄 같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목포가 12도, 광주와 여수, 광양이 11도 등 7도에서 1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양 19도, 광주와 함평 18도 등 16도에서 19도의 분포로 평년보다 8~9도 높겠습니다. 내일 저녁부터는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2023-12-09
    • "완도 20.3도·광주 19.9도" 12월 낮 기온 역대 '최고'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 안팎을 기록하며 12월 역대 최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8일 광주의 낮 최고기온 19.9도로 지난 2018년 19.8도 이후 5년 만에 12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남 보성과 강진, 완도 등도 각각 19도, 19.2도, 20.3도를 기록하며 기존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12월 한낮 평년 기온인 9~10도와 무려 10도가량 차이 납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평년을 웃도는 날씨는 당분
      2023-12-08
    • 北, 겨울 백두산 등산 독려..김씨 왕조 우상화 일환
      북한이 혹한의 겨울 백두산을 올라야 혁명 정신을 배울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답사를 독려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일 1면에 백두산 답사 기사 2개를 싣고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께서 단행하신 군마 행군길을 따라 현재까지 연 2,400여 개 단체의 근 12만 명의 답사 행군 대원들이 백두산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019년 백마를 타고 백두산에 오른 바 있고 북한은 당시 촬영한 영상을 그의 우상화 작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신문은 "올해에 들어와 김일성종합대학과 인민경제대학을 비롯한
      2023-12-08
    • '봄 같은 하루' 낮 최고 21도까지..산불 등 화재 주의
      금요일인 8일, 낮 최고기온이 21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에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따뜻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8일 기온은 평년보다 약 5~10도가량 높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8도, 강릉 8도, 청주 6도, 대전 5도, 전주 7도, 광주 6도, 대구 3도, 부산 11도, 제주 10도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강릉 19도
      2023-12-08
    • 광주 공공 실내놀이시설 0.2%..추운 겨울 갈 곳 없다
      【 앵커멘트 】 날씨가 추워지면서 행여나 아이가 감기라도 걸릴까 걱정하는 부모님들 많으실 겁니다. 이럴 때 실내에서 놀 수 있는 곳이라도 많으면 좋으련만, 2천 곳이 넘는 광주의 놀이 시설 중에 실내시설은 100곳도 채 되지 않아, 아이들이 뛰어놀 곳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한 손에 뒤집개를 들고, 뚝딱뚝딱 요리를 완성합니다. 자동차를 타고 쌩쌩 달리다 지쳐, 잠시 동화책을 읽는 여유를 가집니다. 아이들이 추위를 피해 공공 실내놀이시설에 찾아왔습니다. ▶ 인터뷰 : 이윤아 /
      2023-12-05
    •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 15도 안팎 '포근'
      오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2도에서 6도 분포로 평년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낮 기온은 13도에서 16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5도 이상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평년보다 높은 포근한 겨울은 이번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2023-12-05
    • 기온 뚝 겨울인데..낙동강은 녹조 원인 조류 경보
      겨울이지만 낙동강 하류에 조류 경보가 한 달 넘게 발령되고 있습니다. 2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경남 김해와 양산 사이 낙동강 물금·매리지점에는 지난 10월 12일 이후 현재까지 조류 경보 관심 단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곳은 지난달 27일 측정 당시 mL당 유해 남조류 개체 수가 2,531개를 기록했습니다. 조류경보가 해제되려면 2회 연속으로 1,000개보다 적게 관측돼야 합니다. 경남 창녕과 함안 경계에 있는 낙동강 칠서지점도 최근 조류 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유해 남조류 개체수가 지난달 20
      2023-12-02
    • 하루종일 체감온도 '영하권'..오늘(1일)까지 눈 최대 7cm
      【 앵커멘트 】 11월 마지막 날인 30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한낮 기온 5도 안팎에 머무르며 매우 추웠는데요. 오늘(1일)까지 최대 7cm의 눈이 예보되면서 전남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예비특보도 내려졌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시장 골목이 한산합니다. 전날보다 한층 쌀쌀해진 날씨에 손님들의 발길도 뚝 끊겼습니다. ▶ 인터뷰 : 엄재숙 / 시장 상인 - "손님들이 잘 안 와요. 어제보다도 덜 팔았어요. 추우니까 막 얼른얼른 사서 가버려요." 눈만 겨우 내놓은 채 중무장한 시민들도, 시장은 둘러볼 새도 없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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