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중 건설사고로 55명 목숨 잃어
올해 1분기 중 건설사고로 모두 55명이 소중한 목숨을 잃었고, 이 중 100대 건설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도 공공공사 현장에서 사고가 늘었으며, 종류별로는 추락(떨어짐)이 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오늘(24일) 2023년 1분기 중 건설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와 관련 하도급사, 공공발주 공사의 발주청, 인·허가기관(지자체)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 통계를 분석한
2023-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