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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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비 속 강풍피해 속출' 가로수 택시 덮치고 파라솔 날아가
      전국에 봄비와 함께 강풍이 몰아쳐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11일 오전 9시 25분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의 한 도로에서 높이 11m의 가로수가 넘어지며 택시 승강장에 정차 중이던 택시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가로수 아래 있던 택시 뒷좌석 상부가 파손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전 11시쯤엔 용인시 기흥구의 한 쇼핑몰에서 대형 파라솔 기둥이 바람에 날려 30대 남성과 4세 남자어린이가 맞아 얼굴 등을 다쳤습니다. 안양시 동안구에서도 오후 1시 30분쯤 17층 건물에서 1m 길이 철제 구조물이 지상에 주차된 SUV 위
      2024-05-11
    • 오늘 밤 '강풍'..내일도 '황사 주의'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내일까지 황사가 이어지겠습니다.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여수와 거문도 등에는 오늘 밤까지 순간 풍속 초속 20m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내일도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질이 매우 나쁘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2~8도, 낮 최고 기온은 16~20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내일 오전부터 오후 사이 1mm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024-03-29
    • 전남 여수 등 6곳으로 강풍주의보 확대 발효
      전남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강풍특보가 확대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2일 오후 2시를 기해 여수와 목포, 무안, 해남, 신안, 진도 등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통상 사람이 우산을 제대로 쓰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앞서 거문도와 초도, 흑산도 등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전남 #강풍특보 #강풍주의보 #확대
      2023-11-12
    • [날씨]전국 강풍 동반 강한 '비'..체감온도 '뚝'
      월요일인 오늘(6일) 전국에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수도권과 광주ㆍ전남, 강원 동해안, 제주 지역에는 오늘까지, 그 밖의 지역에는 내일(7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서울과 인천(6일) 5~20mm, 강원내륙(7일까지) 20~80mm, 충청(7일까지) 10~60mm, 제주(6일) 20~60mm 등입니다. 특히 강원 산지의 경우 밤부터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수원 16도,
      2023-11-06
    • 광주·전남 종일 흐리고 비..항공ㆍ배편 결항 잇따라
      광주와 전남 지역에 종일 구름이 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4일 오전 9시부터 오늘(5일) 오후 2시까지 집계된 누적 강수량은 △진도 126.0mm △완도 123.9mm △장흥 117.5mm △광양 백운산 114.0mm △보성 113.0mm △광주 47.0mm입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남 고흥과 보성, 여수, 광양, 순천 등 12개 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전남 거문도와 초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이틀째 비가 계속되면서 항공편과 배편 결항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후 1시 반 기준, 광
      2023-04-05
    • [날씨]내일도 종일 선선..전남 남해안 가끔 비
      파란 하늘 아래 갈대밭을 보고 있으면 가을의 기운이 가득합니다. 오늘 종일 맑았던건 아니지만, 구름이 물러나면서 가을 햇살도 내리쬈습니다. 하지만 레이더 영상 보시면,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계속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모레까지 영동 지역에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에 많게는 80~100mm의 비가 예상되고요. 경북 북부 동해안에도 최고 50mm의 비가, 내륙 곳곳으로는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우산 잘 챙겨주시고요. 우리 지역에도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내일 새벽부터 오전
      2022-10-05
    • 광주·전남 흐리고 쌀쌀..강풍주의보·풍랑주의보 발효
      오늘(5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5.1도, 여수 17.1도, 목포 15.6도 등 14~17도 분포를 보였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22도, 순천 23도 20~23도 분포로 평년보다 2~5도 가량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흑산도와 홍도엔 강풍주의보가 발표되는 등 해안가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또, 서해남부 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엔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2-10-05
    • 전국 하루종일 흐린 가운데 일부지역 비 소식
      오늘(14일) 전국이 하루종일 흐린 가운데 일부지역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인천,경기서해안과 충남북부에는 오늘 오전까지, 제주도는 모레(16일) 새벽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mm, 충남북부서해안과 서해5도 5~20mm, 인천,경기서해안, 강원영동과 충남북부내륙, 경북동해안 5mm 내외입니다. 서울과 경기서부내륙에는 아침까지 1mm 내외의 약한 비가 내리겠고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에는 빗방울이 흩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4~31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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