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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감 햇볕데임 피해 확산..강진군 생육 관리 '총력'
      단감 주산지인 강진군이 장기간 폭염으로 햇볕데임 피해가 확산돼 대책 마련과 지원에 나섰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올해 이상기후로 여름철 폭염은 길고 8~9월 강수량은 적어 햇볕데임(일소)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소 피해는 32~35도 이상의 온도에서 과실이 햇빛에 과다하게 노출돼 과실 세포가 변질되는 것으로, 여름철 이상고온과 강한 일소에 의한 피해 발생이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단감 일소과는 과피가 약간 변색해 피해가 경미한 경우 후기 관리 중에 회복돼 수확이 가능하지만, 과피가 검게 변색 또는 조직이 괴사해 변형
      2024-09-21
    • 검찰, 강진원 강진군수 항소심에서도 벌금 300만원 구형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진원 전남 강진군수에 대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벌금 3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광주고법 형사1부(박혜선 고법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재판에서 강 군수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강 군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4월 25일 전남 강진군 한 식당에서 일행이 선거구민에게 현금 15만 원을 건네는데 공모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1심 재판부는 앞서 "죄질이 나쁘지만 기부행위 액수가 15만 원이고 모임 인원이 소수여서 선거
      2023-05-20
    • 강진원 강진군수 1심 재판 유죄..벌금 80만 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진원 전남 강진군수가 1심 재판에서 벌금 8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장흥지원 형사1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 군수에 대해 오늘(10일) 벌금 8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강 군수는 유죄가 인정됐지만 벌금 100만 원 이상인 직위상실형은 피하게 됐습니다. 재판부는 "기부행위를 금지하는 법 취지를 훼손해 죄질이 나쁘지만 금품 액수가 15만 원에 불과했다"며 "모임 참석 인원이 소수였기 때문에 선거에 미칠 영향이 미미한 점 등도 고려했다"고 양형 사유를 밝혔습니다. 앞서
      2023-01-10
    • 대통령 바로 옆 테이블에 앉은 전남 무소속 단체장들
      윤석열 대통령과 전국 시장·군수·구청장들의 오찬 간담회에서 전남 무소속 단체장들이 헤드테이블 바로 옆자리에 앉아 관심을 끌었습니다. 28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2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헤드테이블에는 대통령과 행안부 장관, 전국 광역단위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장 등이 앉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 테이블에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노관규 순천시장, 강종만 영광군수, 강진원 강진군수, 김희수 진도군수,
      20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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