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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온·친환경 위판장’ 태안·보령·강진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평가단 심사를 통해 ‘저온·친환경 위판장’ 사업 대상자로 충청남도 태안군(서산수협), 보령시(보령수협), 전라남도 강진군(강진수협)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저온·친환경 위판장 현대화 사업'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연근해 수산물을 위생적으로 유통하기 위해 경매장 및 냉동·냉장시설의 현대화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 중 50~60%는 정부, 30%는 지자체, 10~20%는 수협에서 부담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0
      2023-05-03
    • “농촌지역 교통사고 사전에 예방한다”
      농촌지역 교통사고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23년 농촌지역 교통안전 지원사업’이 오늘(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주간 진행됩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과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농촌지역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2013년 업무협약을 맺고 해마다 농촌지역 교통안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촌지역 교통안전 지원사업은 △안전 반사판 부착 △지역주민 대상 교통안전교육 실시 △고령자용 야간 지팡이 등 안전용품 지원 등입니다. 이 사업 첫해인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전국 800개 마
      2023-03-21
    • '삼십리 벚꽃길 따라'..전라병영성축제 강진서 31일 개막
      제26회 전라병영성축제의 막이 오는 31일부터 오릅니다. 이번 전라병영성축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사흘동안 전남 강진군 병영면 전라병영성 일원에서 열립니다. 축제에선 병영 난장 체험과 조선 의복 체험,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수문장 교대식과 무예 공연 등 즐길거리도 마련됩니다. 특히 이번 축제는 '금곡사 벚꽃 삼십리길 축제'와 연계해 진행해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입니다. 전라병영성은 조선소 500여 년 동안 전남도와 제주도를 포함한 53주 6진을 총괄한 육군의 총지휘부입니다.
      2023-03-01
    • 文 정부 인사 정책포럼 '사의재'에 강진 '사의재' 관심
      문재인 정부 인사들로 구성된 정책포럼 '사의재'의 출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남 강진 '사의재'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정책포럼 '사의재'란 이름은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인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제안으로 결정됐는데, '사의재'는 다산 정약용이 전남 강진에 유배됐을 때 4년 동안 머물던 주거지입니다. 다산은 '사의재'란 이름을 '생각은 맑게, 용모는 단정하게, '말은 적게, 행동은 무겁게'라는 뜻으로, 몸과 마음을 다잡아 국가 혁신과 애민, 학문 연구에 정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지었습니다. 다산은 '사의재'에서 목민심서
      2023-01-18
    • 전남 10여개 군 '인구감소·소멸위기' 경고등 잇따라
      전남 10여개 군에 대해 '인구 감소'와 '소멸 위기'에 대한 경고등이 잇따라 켜지고 있습니다. 전남도 등에 따르면 산업연구원은 최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방소멸 위험도가 높은 소멸 위기 지역 59곳을 지목했습니다. 국내 지역 간 인구 이동 특성을 고려해 개발한 'K-지방소멸지수'를 바탕으로 전국 228개 시·군의 인구 변화를 조사한 결과입니다. 이 중 전남이 13곳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많았습니다. 소멸 위기 지역으로 꼽은 지자체는 곡성, 구례, 고흥, 보성, 장흥, 강진, 해남, 영암
      2022-12-12
    • [주말엔JOY]"너에게 난~"이 절로 나오는 자전거 여행
      광주·전남에는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자전거길이 많이 조성돼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을 가로질러 달리면 그간 받아왔던 스트레스도 풀릴 것 같은데요. 햇볕과 바람 모두 적당한 날씨를 만끽하러 이번 주말에는 자전거 여행을 떠나봅시다! -너릿재옛길이라고 알아? 여기 가을이 찐이래! 먼저 광주의 자전거길을 소개해드릴 건데요. 광주천, 황룡친수공원 등 멋진 자전거길이 많지만, 그 중 추천드릴 자전거길은 바로 '너릿재옛길'입니다. 너릿재옛길은 자동차가 없던 시절 광주와 화순을 이어주던 길이었는데요. 사계절
      2022-11-04
    • 전남도의회 직원 수십명 출장내고 도의원 자녀 결혼 피로연 참석 논란
      전남도의회 사무처 직원 수십 명이 출장을 내고 도의원 자녀 결혼식 피로연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등에 따르면 의회 사무처 직원 수십 명은 지난 6일 도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차영수 도의원의 자녀 결혼식 피로연에 참석했습니다. 문제는 피로연이 열린 곳이 차 의원의 지역구인 전남 강진군이라는 것과 피로연이 열린 시간대가 오전 11시라는 점입니다. 업무시간인 평일 오전 11시에, 그것도 전남도의회가 위치한 전남 무안군에서 차로 최소 30분 이상 떨어진 강진군에 수십명의 사무처 직원들이 참석
      2022-10-12
    • 60대 남성 예초기에 베여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전남 강진의 한 농가에서 60대 남성이 농기구에 베여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4일 저녁 6시쯤 전남 강진군 작천면의 한 농가 부엌에서 60대 남성 A씨가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것을 마을 이장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A씨의 목 부위에는 예초기 날에 베여 다친 상처가 나 있었습니다. A씨의 집 마당에서는 시동이 걸려있는 예초기도 발견됐는데, 예초기 날 등에 혈흔이 묻어있는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집안에서 발견된 유서와 예초기 등을 분석해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2022-09-15
    • 전남 영암·해남 등 4곳, 외국인 장기체류 비자 발급
      【 앵커멘트 】 전남도가 법무부의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에 선정돼 영암과 해남, 장흥과 강진군에 외국인 장기체류 비자 제도를 도입합니다. 고령화로 인구 소멸 위기를 맞은 지방에 노동 인력과 인재를 공급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역특화형 비자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곳은 영암과 해남, 장흥, 강진 등 4곳입니다. 고령화가 심각해 모두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지자체들입니다.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법무부가 도입했고, 전남도가 이들 지자체의 산업현황을 고려해 시범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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