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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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선우 "'이재명 정계퇴출 청원'도 금방 100만?..해보시든지, 민심 참 못 읽네"[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 즉시 탄핵' 국회 국민동의청원 100만 명 돌파가 임박한 가운데 "이재명 대표 정계퇴출 청원도 올라오면 금방 100만 넘을 것"이라는 여권 일각의 냉소에 대해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아직도 민심을 제대로 못 읽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강선우 의원은 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런 큰 정치인의 거취에 관련된 그런 여론은 정치권이 먼저 주도권을 쥐고 할 수가 없어요"라며 이재명 대표 정계은퇴 청원 100만 운운은 말도 안 된다는 취지로 비판했습니다. 관련해서 강 의원은 "그러니 윤석열 대통령 탄핵
      2024-07-03
    • 강선우 "'전과' 대통령 안 된다?..이재명 삶 전체가 '생존', 국민 위해 쓸 것"[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에 출사표를 던진 수도권 재선 강선우 의원과 정치권 현안 그리고 민주당 전대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강선우 의원: 네. 반갑습니다. △유재광 앵커: 제가 페이스북에서 의원님 경력 정보 보니깐, 세다가 보니까 50개가 넘어가던데, 뭘 이렇게 많이 하신 건가요? ▲강선우 의원: 정리를 아마 안 해서 그렇게 많이 올라간 것 같은데요. 아마 주요 경력이 아니라 기록용으로 지금까지 했던 그런 당직이든 여러 가지를 다 그냥 좀 기록
      2024-07-02
    • '엄마' 강선우 "尹, 이젠 소름 끼치고 무서워..이런 분이 우리 삶에 무한대 영향"[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특정 세력이 의도적으로 조작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는 김진표 전 국회의장 회고록 내용에 대해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런 분이 우리 삶에 무한대로 영향을 끼치는 대통령이라는 것이 국민으로서 무섭다"며 안타까움과 분노, 두려움을 동시에 내비쳤습니다. 강선우 의원은 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사람이 사람에 깔려서 159명이 희생을 당한 일입니다. 그런데 그 사건이 특정 세력에 의해서 조작이 됐을 가능성이 있다?"라며 "이게 할 수 있는 생각일까요? 너무나
      2024-07-02
    • 지금껏 보지 못한 사전투표율.."정권 심판" vs "야당 심판"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어느 때보다 높은 것과 관련,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정권 심판'과 '야당 심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6일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사전투표 열기는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국민의 열망을 보여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권 2년, 국민들께서는 전례 없는 무도한 폭정과 파탄난 민생에 '이게 나라냐'며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국민 여러분께서 주권자를 배신하는 위정자, 자기 잇속만 차리는 집권여당 국민의힘과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준
      2024-04-06
    • 이낙연, 지지자 '칼빵' 발언 논란에 즉시 사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가 13일 지지자들이 개최한 행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향한 막말 비난이 나온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오늘 제 지지자들의 민주당 탈당 행사에서 이 대표에 대한 폭언이 나왔다고 들었다"며 "대단히 잘못된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제의 발언을 하신 분께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에도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또, "불미스러운 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지지자들의 주의를 바란다"고 말하며 "어느 경우에도 품위를 지키는 것이
      2024-01-13
    • 이낙연 지지자 '칼빵' 발언..민주당 "엄정 조치해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의 지지자들 행사에서 '칼빵' 발언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이 해당 발언에 대해 엄정 조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13일 국회 브리핑에서 "이 전 대표의 지지자가 이 대표의 흉기 피습 정치테러 사건을 두고 '목에 칼빵을 맞았다'는 반인륜적 망언을 했다"며 "국민의힘도 이렇게 노골적으로 조롱하지는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탈당 명분으로 (이재명 대표) 지지자들의 강성 발언을 문제 삼던 당사자들이 한솥밥을 먹던 동지들을 비난하고 극우 유튜버도 쓰지 않
      2024-01-13
    • 민주당 "尹, '나홀로 한중 정상회담 불발' 창피하지 않나"
      더불어민주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한중 정상회담이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나 홀로' 한중 정상회담 불발이 창피하지 않은가"라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19일 브리핑에서 "APEC 정상회의 기간 미중 정상회담과 중일 정상회담이 개최됐다. 하지만 끝내 우리만 회담을 성사시키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APEC 기간 미국 및 일본 정상과 각각 양자 회담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과는 APEC 회의장에서 만나 서로 악수하고 3분 가량 환담했지만, 공식 양자회담
      2023-11-19
    • 민주당, 김대기 재산신고 누락 논란에 "28억 원이 껌값?..징계 사항 밝혀야"
      더불어민주당이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의 재산신고 누락 논란과 관련해 연일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9일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실이 김대기 비서실장의 재산신고 누락에 대한 징계처분 내용을 밝히라는 요구를 '단순 실수'라며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대통령실이 단순 실수라고 하면 다 용서되는 것인가. '개인 프라이버시'라며 징계 여부에 답하지 않은 김대기 실장만큼이나 대통령실의 입장도 국민을 기망하는 행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김대기 실장에게 28억 원이 '껌값'인지는
      2023-11-09
    •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전남 7개 군엔 1곳도 없다
      발달장애인의 교육활동 등을 지원하는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이 전남 22개 시·군 중 무려 7개군엔 단 1곳도 없었습니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7월 기준 전국 299개 시·군·구 중 발달장애인 대상의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이 단 1곳도 없는 곳은 모두 30개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중 전남에서만 곡성과 구례, 신안, 완도, 장성, 진도, 함평 등 7곳이 포함됐습니다. 이들 지역에 살고 있는 만 18~64세 발달장애인은 모두 1,784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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