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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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차로 달리던 SUV, 교통섬 가로등으로 돌진..2명 숨져
      교차로를 달리던 SUV 차량이 가로등을 들이받으면서 2명이 숨졌습니다. 8일 저녁 7시 10분쯤 전남 광양시 성황동의 한 교차로에서 63살 A씨가 몰던 SUV가 교통섬에 세워져있던 가로등을 들이받으면서 A씨와 동승자 등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A씨의 차량은 차선을 벗어나 교통섬으로 돌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CCTV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8-09
    • 업자에게 가로등 받아다 집에 설치한 공무원 '직위해제'
      납품업자로부터 가로등 설비를 받아 자신의 집에 설치한 충북도 공무원이 직위해제 됐습니다. 충북도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중징계 및 수사 의뢰를 요구한 7급 공무원 A씨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A씨는 도 산하 산림환경연구소에 근무하던 2020년 조령산휴양림 보완공사를 감독하면서 납품업체로부터 100만 원이 넘는 가로등 설비를 무상 제공받은 뒤 자신의 집에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해당 업체로부터 잔디와 조경수, 야외용 테이블, 태양광 패널 등을 제공받은 의혹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행안부 조사에서 A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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