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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가 시계 신고없이 반입 혐의..YG엔터 양현석 기소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과거 해외에서 수억 원대의 명품 시계들을 선물 받고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검 공공·국제범죄수사부는 양현석 YG엔터테이먼트 총괄 프로듀서를 특정범죄가중법위반(관세)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양 총괄 프로듀서는 2014년 싱가포르에서 스위스 고가 명품 시계 2개를 업체로부터 받아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국내에 반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2017년 해당 업체가 통관절차 없이 다수의 시계를 국내로 들여온 사실이 부산세관에 적발
      2024-09-13
    • 블랙핑크 전원, YG 떠난다..'팀 활동'만 함께 하기로
      걸그룹 블랙핑크의 네 멤버 제니, 리사, 로제, 지수가 모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납니다. 이들은 블랙핑크 팀 활동만 YG에서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29일 YG는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사는 블랙핑크의 활동에 모든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멤버들의 개별 활동은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G는 앞서 이달 6일 '그룹'으로는 네 멤버와 모두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개했습니다. 양현석 YG 총괄프로듀서는 당시 "블랙핑크와 인연
      2023-12-29
    • 블랙핑크, YG와 '그룹 활동' 재계약 체결
      걸그룹 블랙핑크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활동'을 이어 나가기로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YG는 6일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블랙핑크 멤버 4인 전원의 그룹 전속 계약 체결의 건에 대한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고 공시했습니다. YG는 이로써 자사 최대 IP(지식재산권)를 지켜내게 됐습니다. YG는 이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블랙핑크는 이에 따라 YG의 지원 하에 신규 앨범 발매와 초대형 월드투어 등의 그룹
      2023-12-06
    • 블랙핑크 지수 '꽃'..글로벌 유튜브송 차트 2주 연속 1위 영예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타이틀곡 '꽃'이 글로벌 유튜브 송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걸그룹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16일) 지수가 발표한 솔로 음반 타이틀곡 '꽃'이 글로벌 유튜브 송 톱 100 차트에서 2주 동안 연이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타이틀곡 '꽃'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 6위로 진입해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이어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도 2위를 차지했습니다. 지수
      20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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