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인니 공연 중단...관객 몰려 30명 실신
연합뉴스와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K-POP그룹 NCT 127이 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연 첫 콘서트가 안전상의 이유로 도중에 중단됐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현지 경찰 대변인은 “관객들이 무대에 더 가까이 가기 위해 몰려드는 과정에서 30명이 실신했고, 추가 사건의 발생을 막기 위해 현지시각으로 밤 9시 20분 콘서트를 중지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신했던 관객들은 다시 회복됐습니다. 현지 공연 업체 다이안드라글로벌 에듀테인먼트(DyandraGlobal Edutainment)는
2022-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