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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명 美구금' LG엔솔 인사책임자 출국..."석방에 최선"
      미국 조지아주의 배터리공장에 대한 불법체류자 단속으로 협력사 포함 300여 명의 인력이 구금된 LG에너지솔루션의 최고인사책임자(CHO)가 7일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김기수 LG에너지솔루션 CHO(전무)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지금은 우리 LG에너지솔루션 직원들과 협력업체 직원들 모두의 신속한 조기 석방이 최우선"이라며 "정부에서도 총력을 다해서 대응해 주시고 있는 만큼 모두의 안전하고 신속한 복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무는 미국에서의 대응 계획이나 현재 구금된 직원들의 상태 등 추가
      2025-09-07
    • "빨리 나오길"…조지아 ICE 구금시설 가족들 발 동동
      토요일인 6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조지아주 포크스턴의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운영하는 디레이 제임스 교정시설(D. Ray James Correction Facility)에는 한국 기업 관계자들의 발길이 잇따랐습니다. 이곳은 지난 4일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에서 불법체류·근로 등의 혐의로 체포된 직원 대부분이 구금된 곳입니다. 당시 475명이 체포됐고 이 중 300명 이상이 한국인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ICE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이들은 손과 발에 체인을 감아 움직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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