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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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개막 최대 이변 광주FC, 수원삼성 잡고 개막전 승리
      K리그1 개막 라운드에서 승격팀 광주FC가 수원삼성을 잡아내는 이변을 만들었습니다. 광주는 오늘(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라운드 개막 경기에서 홈팀 수원 삼성을 1-0으로 꺾고 첫 승을 올렸습니다. 열세일 것이라는 예상에도 불구하고 전반부터 화끈한 공격 맞대결을 펼친 광주는 수원삼성과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였습니다. 경기가 중반으로 진행될수록 수세에 몰리는 상황이 많아졌지만 결정적인 위기 순간마다 골키퍼 김경민의 놀라운 선방쇼가 펼쳐지며 실점 위기를 벗어났습니다. 김경민은 전반 10분 고승
      2023-02-25
    • 선수 유니폼 입고 미디어데이 나선 광주FC 이정효 감독.."쉽게 승점 안 준다"
      이번 주말 K리그1 개막을 앞두고 12개 팀 감독과 선수들이 모여 올 시즌 각오를 밝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오늘(20일) 개최한 하나원큐 K리그 2023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에는 K리그1 12개팀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하고 K리그1에 입성한 광주FC는 이정효 감독과 주장 안영규 선수가 미디어데이에 참석했습니다. 이 감독은 올 시즌 각오를 묻는 질문에 "우리는 잔류가 목표가 아니다"라며 리그 첫 경기인 수원삼성과의 원정 경기부터 "우리 축구를 알려주고 싶다
      2023-02-20
    • 'K리그 테크니션' 김보경, 전북 떠나 수원 삼성에 둥지
      K리그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불리는 베테랑 김보경이 전북 현대를 떠나 수원 삼성에 입단했습니다. 수원 구단은 오늘(17일) 김보경의 입단 소식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16일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김보경은 현재 경남 거제에 차려진 수원의 전지훈련장에 합류했습니다. 올해 34살인 김보경은 지난 2010년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에서 데뷔한 뒤 2012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카디프시티와 위건 애슬래틱, J리그 마쓰모토 야먀가 등 해외리그를 두루 거쳤습니다. 2016년 잠시 전북 유니폼을 입은 뒤 다음
      2023-01-17
    • '월드컵 열기 그대로' 2023 K리그1 다음 달 25일 개막
      올해 프로축구 K리그1 정규 시즌이 다음 달 25일 개막합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늘(13일) 2023 시즌 K리그1 1~33라운드 전 경기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개막전은 다음 달 25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와 준우승팀 전북 현대의 맞대결입니다. K리그 전통의 라이벌로 지난 시즌 정규리그와 FA컵에서 우승컵을 나눠 들었던 두 팀은 개막전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칩니다. 특히, 지난 시즌 울산에서 맹활약했던 미드필더 아마노 준이 전북으로 이적한 뒤 홍명보 울산 감독이 이를 공개 저격하면서 양 팀
      2023-01-13
    • 광주FC, 유럽 빅리그 출신 센터백 '대어' 티모 영입 성공
      올 시즌 K리그1 복귀를 앞두고 있는 광주FC가 유럽 빅리그 출신 센터백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광주에 합류하게 된 주인공은 네덜란드 국적의 티모 레츠셰흐트로, 188cm에 84kg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중앙 수비수입니다. 올해 29살인 티모는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의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으로 2012년 네덜란드 FC흐로닝언에서 데뷔했습니다. 이후 이탈리아 세리에A(사수올로)와 독일 분데스리가2(함부르크SV) 등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했습니다. 특히, 2014-2015 시즌부터는 위트레흐트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팀의 컵대회 준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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