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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톨허스트 호투·박해민 솔로포' LG, 우승 확률 73.2% 잡았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한국시리즈 1차전을 따내며 2년 만의 통합 우승을 향해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LG는 2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KS 1차전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8-2로 승리했습니다. 무승부로 종료된 1982년을 제외하면 역대 41차례 열린 KS에서 1차전 승리 팀이 우승을 차지한 사례는 모두 30번으로, LG는 73.2%의 우승 확률을 잡게 됐습니다. 1차전 승리는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가 이끌었습니다. 톨허스트는 6이닝을 7피안타 7탈삼진 2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승리
      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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