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날짜선택
    • "기간 제한 없다"..대체 외국인 선수 제도 '논란', 왜?
      지난해 신설된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 제도가 야구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대체 외국인선수 제도, 취지는 이렇습니다. 외국인 선수가 장기 부상을 입어 전력에서 이탈하면 즉각적인 선수 수급이 어렵고 팀 간 전력 불균형이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해소하고자, KBO가 제도적으로 보완한 겁니다. 소속 외국인 선수가 부상을 당해 6주 이상의 진단을 받을 경우, 해당 선수를 교체하는 대신 재활선수명단에 등재하고 이 선수가 복귀할 때까지 대체 외국인 선수와 계약을 체결해 경기에 출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2024-06-05
    • KIA 알드레드, 감독-선수단과 '상견례'.."선두팀에 와서 기쁘다"
      윌 크로우의 대체 선수로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캠 알드레드가 KIA 선수단과 상견례를 가졌습니다. 알드레드는 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찾아 이범호 감독, KIA 선수단과 인사를 나눈 뒤 개치볼로 컨디션 조율에 나섰습니다. 미국 오하이오주 바타비아 출신인 알드레드는 좌완 투수로 신장 191cm, 체중 93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1시즌, 마이너리그(트리플A)에서 4시즌 동안 활동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1경기에 출전해 1이닝을 투구하며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87경
      2024-06-04
    • KBO 5월 MVP는 누가 될까?..KIA 네일·박찬호 후보 이름 올려
      프로야구 5월 MVP 후보에 KIA타이거즈 제임스 네일과 박찬호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KBO 4일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5월 월간 MVP 후보 10명을 발표했습니다. 투수 중에는 LG 김진성, 임찬규, 두산 곽빈, 홍건희, KIA 네일 등 5명이, 야수 중에는 LG 문성주, SSG 에레디아, KIA 박찬호, 롯데 윤동희, 키움 도슨 등 5명이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KIA 네일은 3~4월에 이어 5월에도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5월 한 달 동안 5경기에 등판해 2승을 거둔 네일은 평균
      2024-06-04
    • KIA 팬심 '불타오르네'..프로야구 올스타 '나눔' 부문 '싹쓸이'
      6경기 연속 홈경기 매진을 기록하며 구단 최다 경기 연속 매진 신기록을 쓴 KIA타이거즈가 프로야구 올스타 투표에서도 뜨거운 팬심으로 선두를 싹쓸이하고 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3일 발표한 2024 신한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에 따르면 KIA타이거즈는 '나눔' 올스타 12개 부문 중 10개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KIA는 2루수(키움 히어로즈 김혜성), 외야수 1자리(한화 이글스 요나탄 페라자)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KIA는 선발
      2024-06-03
    • KIA, 올 시즌 '최다 매진' 기록 쓰나?..KT에 4-2 '설욕'
      KIA타이거즈가 5경기 연속 홈경기 매진 행진을 이어가며 올 시즌 14번째 만원 관중을 기록했습니다. KIA는 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위즈와의 시즌 8차전이 매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개막 2달여 만에 14번째 매진을 기록한 KIA는 이 속도대로라면 2009년 무등경기장에서 만들어진 21회 매진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KIA는 챔피언스필드 개장 첫 해인 2014년 7차례, 11번째 우승을 달성한 2017년 10차례 매진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한편, KIA는 이날 선발 제임스 네일의
      2024-06-01
    • KIA 크로우, 결국 수술대 오른다..팔꿈치 인대 재건술 예정
      KIA타이거즈 윌 크로우가 결국 수술대에 오릅니다. KIA타이거즈는 31일 "크로우가 현지시각 30일 부상 부위(우측 내측 측부인대)에 대한 재검진을 실시했다"며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아, 크로우 선수는 31일 내측 측부인대 재건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선 지난 8일, 크로우는 대구 원정 중 불펜 투구 후 팔꿈치 통증을 느꼈고 국내 검진 결과 팔꿈치 내측 측부인대 부분 손상을 진단받았습니다. 이후 지난 14일 미국으로 건너가 주치의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KIA는 크로우의 공백이 길어지자 지난 29일 크로
      2024-05-31
    • "'독주' 굳힌다"..KIA, NC 제물로 5연승 질주
      호랑이 군단의 독주 체제가 만들어질 수 있을까. KIA타이거즈는 3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SOL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NC다이노스를 11대 2로 완파했습니다. 원정 3연전을 싹쓸이한 KIA는 5연승을 달리며 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습니다. 34승 1무 20패 승률 0.630을 기록하고 있는 KIA는 지난 4월 9일부터 한 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2위 두산과는 3게임차, 3위 LG와는 3.5게임차입니다. 긴 부진의 침묵 깬 소크라테스 KIA 타선은 장단 14안
      2024-05-31
    • KIA 타이거즈, 부상 크로우 대체 캠 알드레드 영입..오는 31일 입국
      KIA 타이거즈가 팔꿈치 부상 정밀 검진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 윌 크로우를 대체할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KIA는 29일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 소속 캠 알드레드와 계약금 2만 5천 달러, 연봉 30만 달러 등 총액 32만 5천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캠 알드레드는 좌완 투수로 신장 191cm, 체중 93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1시즌, 마이너리그(트리플A)에서 4시즌 동안 활동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1경기에 출전해 1이닝을 투구하며 평균자책점 0.00을
      2024-05-29
    • 4연패 뒤 2연승..홈런 3방 몰아친 KIA 단독 선두 질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4연패 뒤 2연승을 달리며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KIA는 26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했습니다. KIA는 이날 승리로 1ㆍ2위간 맞대결로 주목을 모았던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습니다. 승부의 향방은 초반부터 갈렸습니다. KIA는 1회말 공격에서 나성범의 투런 홈런에 이은 최형우의 백투백 홈런으로 3점을 뽑았습니다. 이어 2회말에는 박찬호가 올 시즌 자신의 1호 홈런인 투런 홈런을 때려내며 5-0으로 일찌감치 앞서갔습니다. K
      2024-05-26
    • 꽃범호 '특급 칭찬' KIA 이상준.."포수로서 장점은 다 있어요"[케스픽]
      "야구는 조인성, 성격은 강민호" 이범호 KIA타이거즈 감독이 타격코치 시절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이 선수, KIA타이거즈 신인 이상준입니다.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KIA가 지명한 유일한 포수인데요. 타고난 펀치력에 투수 리드, 도루 저지 능력까지 갖춰 '포수 최대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당시 3라운드에서 투수를 뽑으려 했던 KIA는 이상준이 KIA 순번까지 내려오자 생각하고 있던 투수를 과감히 포기하고 이상준을 선택했다는 후문입니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프로 무대에
      2024-05-24
    • "최형우 선배 영상만 매일 2시간씩 봐요!"..퓨쳐스 만루홈런 거포 KIA 내야수 박상준 [케스픽]
      "최형우 선배님 영상만 매일 2시간씩 본 것 같아요!" 리그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최형우를 롤모델 삼아 매일 구슬땀을 흘리는 이 선수, KIA타이거즈 내야수 박상준입니다. 키 178cm, 몸무게 104kg의 육중한 피지컬과 파워를 겸비한 박상준은 석교초-세광중-세광고-강릉영동대를 거쳐 2022년 육성선수로 KIA타이거즈에 입단했습니다. 이후 곧바로 군에 입대하여 병역을 끝마친 군필 선수이기도 합니다. 아직 육성선수 신분이지만 미래 KIA타이거즈 내야의 거포 중 한명으로 평가받습니다. 박상준은 올 시즌 퓨쳐스리그
      2024-05-23
    • KBO 역대 최다 매진 신기록..KIA, 1년새 관중수 62% ↑
      프로야구가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되기 시작한 지난 2015년 이후 최다 매진 경기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KBO는 21일 지난 19일까지 열린 총 232경기에서 69경기가 매진돼 10개 구단 체제 출범 이후 최다 매진 경기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KIA타이거즈는 올시즌 9차례 매진 기록을 세우며 두산과 함께 10개 구단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매진 횟수를 기록했습니다. KIA는 지난해 단 한 차례도 매진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가장 많은 매진 횟수를 기록한 구단은 홈에서 열린 23경기 가운데 21차례가 매진된
      2024-05-21
    • KIA "크로우 재검진 위해 미국행..결과 따라 거취 결정"
      부상으로 이탈한 KIA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가 재검진을 위해 미국으로 떠납니다. KIA타이거즈는 14일 "지난 10일 우측 팔꿈치 인대 부분 손상으로 인해 엔트리에서 말소됐던 윌 크로우 선수가 오늘 오후 미국으로 출국해 주치의로부터 부상 부위에 대한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크로우는 지난 8일 불펜 피칭 후 팔꿈치 부위에 불편함을 느껴 병원을 찾았으며, 9일 다른 병원에서 더블 체크를 한 결과 '우측 팔꿈치 내측 측부인대 부분손상' 진단을 받았습니다. 구단은 재검진 결과에 따라 윌 크로우의 최종 거
      2024-05-14
    • 이의리 이어 크로우까지 부상 이탈..KIA 선두 유지 '빨간불'
      KIA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가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엔트리에서 말소돼 KIA 선발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KIA타이거즈는 10일 윌 크로우가 우측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엔트리에서 제외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크로우는 지난 8일 불펜 피칭 후 팔꿈치 부위에 불편함을 느껴 병원을 찾았으며, 9일 다른 병원에서 더블 체크를 한 결과 '우측 팔꿈치 내측 측부인대 부분손상' 진단을 받았습니다. 크로우는 2주 뒤 재검진을 받을 예정입니다. 크로우의 부상으로 KIA 마운드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아직 이의리가 복귀하지 않
      2024-05-10
    • '야구천재' 김도영 KBO 월간 MVP 선정..KIA, 2년만에 '경사'
      지난 2022년 이후 2년 만에 KIA타이거즈에서 월간 MVP가 나왔습니다. 9일 KBO는 2024 신한SOL뱅크 KBO리그 3~4월 월간 MVP로 KIA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도영은 기자단 투표 총 30표 중 23표(76.7%), 팬 투표 44만 8,880표 중 23만 6,767표(52.7%)로 총점 64.71점을 받아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월간 MVP에 올랐습니다. 2위는 기자단 투표 3표, 팬 투표 9만 1,242표를 받은 SSG 랜더스의 최정(15.16점), 3위는 기자단 투표 4표, 팬 투
      2024-05-09
    • KIA, 패배 직전 기사회생..12회 연장 혈투 끝 '역전승'
      KIA타이거즈가 4시간 반이 넘는 혈투 끝에 패배 직전에서 기사회생했습니다. KIA는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연장 12회까지 가는 승부 끝에 4-2로 승리했습니다. 연승을 달린 KIA는 2위 NC 다이노스와의 승차를 2경기로 벌리며 선두를 지켰습니다. 이날 경기 선발투수는 양현종과 원태인. 양 팀 에이스 맞대결답게 KIA 선발 양현종이 6이닝 3피안타 4탈삼진 무4사구 1실점(비자책), 삼성 선발 원태인이 6이닝 2피안타 5탈삼진 3볼넷 무실점
      2024-05-09
    • '아트 피칭' KIA 네일, 월간 WAR 1위..김도영, 0.01차로 아쉽게 2위
      KIA타이거즈 외인 투수 제임스 네일이 KBO리그 3~4월 WAR 투수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KBO와 한국쉘석유주식회사(한국쉘)는 7일 3~4월 '쉘힐릭스플레이어' 2024 KBO리그 첫 수상자로 KIA 네일과 키움 김혜성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쉘힐릭스플레이어'는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을 기반으로 선정하며, KIA 네일은 WAR 1.70으로 1위를 차지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네일은 3~4월 동안 평균자책점 1위(1.47), 다승 1위(4승), WHIP(이닝 당 출루 허용률) 2위(0.98)를
      2024-05-07
    • "야구 맛집은 다르구만!"..KBO 월간 MVP 후보에 KIA 선수만 3명
      프로야구 2024시즌 첫 월간 MVP 후보 가운데 절반이 KIA타이거즈 선수들로 채워졌습니다. 2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4시즌 3~4월 월간 MVP 후보 7명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투표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후보는 KIA타이거즈 김도영, 네일, 정해영, SSG 랜더스 최정, 에레디아,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kt 위즈 강백호 등 모두 7명입니다. 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KIA는 MVP 후보만 3명을 배출하며 '잘 나가는 집'의 위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먼저 김도영은 KBO 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월
      2024-05-02
    • '스윕패' 면한 KIA, 소크라테스 '발야구'에 승리 쐐기
      KIA타이거즈가 '발야구' 명가 LG트윈스를 상대로 스윕패 위기를 넘기고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KIA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시즌 6차전에서 10대 7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 시리즈에서 3연승을 거둔 뒤 LG를 만나 2연패를 당한 KIA는 이날 승리로 다행히 휴식일을 기분 좋게 맞이하게 됐습니다. 앞선 26~27일 경기에서 KIA는 수비 실책과 발야구로 연패를 당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도 이 같은 흐름은 이어지는 듯했습니다. KIA는 1회 초 터진 최형우의 3점 홈런과 4
      2024-04-29
    • 김도영, 월간 10홈런-10도루.."기록 쏟아진 고척"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 김도영 선수가 한 달 만에 홈런 10개와 도루 10개를 기록했습니다.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입니다. 또 에이스 양현종은 개인 통산 170승을 따냈고, 마무리 정해영은 리그 최연소 100 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팀의 상승세 속에 선수 개인의 기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어제(25일) 고척에서 열린 KIA와 키움의 3차전, KIA가 3-0으로 앞선 5회, 선두 타자로 나선 김도영이 키움 김선기의 직구를 받아쳐 솔로포를 쏘아 올립니다. 프로야구 최초의 '월간 10홈런
      2024-04-26
    1 2 3 4 5 6 7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