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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김도영, 전세계 주목.."모두를 두렵게 할 타자"·"천재 3루수" 극찬
      2024 프리미어12를 앞두고 '슈퍼스타' KIA 타이거즈 김도영에 대한 전세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MLB닷컴은 지난 8일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8명을 소개하며 김도영을 언급했습니다. MLB닷컴은 "김도영은 놀라운 2024시즌을 보냈고, 삼성 라이온즈와 맞붙은 한국시리즈에서도 팀 우승에 공헌했다"면서, "정교함과 장타력을 겸비한 한국 대표팀 3루수 김도영은 한국과 맞서는 모든 투수를 두렵게 할 타자"라고 치켜세웠습니다. WBSC 홈페이지에서도 김도영을 주목했습니다.
      2024-11-11
    • KIA 홈구장 챔피언스필드 노후 관중석 10년 만에 전면 교체
      올해 프로야구 통합 우승을 달성한 KIA 타이거즈의 홈구장인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관중석이 10년 만에 전면 교체됩니다. 광주시는 12억 원을 들여 야구장의 노후 관람 시설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2014년 개장한 챔피언스필드는 노후한 관중석 의자, 테이블 등이 파손돼 관중들이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시는 1·2층 관중석 의자 2만 2천 개 중 1층의 1만 6천 석을 모두 교체합니다. 올해 말 예산을 편성하고 내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 이전 3월까지 공사를 마칠 예정입니다. 추후 예산을 편성해 2층 나머지 관중
      2024-11-10
    • KIA 이범호 감독 "2024 우승, 구단 프런트 추진력·결단 덕분" [와이드이슈]
      KIA 타이거즈의 12번째 우승을 이끈 이범호 감독이 시즌 내내 빠른 선택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구단 프런트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7일 KBC 뉴스와이드에서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은 올 시즌 우승 1등 공신으로, 선수와 감독과 더불어 구단 프런트에 대한 팬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데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감독은 KIA 타이거즈 구단 프런트에 대해 "(구단 프런트가) 정말 빠르다. 일을 일사천리로 바로바로 진행을 해 주신다. 그리고 감독에게 '이러한 선수가 있으니 어떻게 선택을 하시겠습니까'라는 거를 빨리빨리
      2024-11-09
    • KIA 이범호 감독 "팀 MVP는 김도영..팀 자체 완벽히 변화"[와이드이슈]
      KIA 타이거즈의 12번째 우승을 이끈 이범호 감독이 꼽은 올 시즌 타이거즈의 MVP, 키플레이어는 김도영이었습니다. 7일 KBC 뉴스와이드에서 이범호 감독은 김도영이 예상을 뛰어넘는 성적을 내면서 "팀 자체가 완벽하게 변화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감독은 "KIA의 고참 선수들은 워낙 페넌트레이스에서, 코리안 시리즈, 다른 경기에서 엄청난 활약을, 많은 것들을 보여줬던 선수들이기 때문에 이미 데이터가 딱딱딱 쌓여 있는 상태였다"면서 여기에 김도영의 대활약이 엄청난 시너지를 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도영의 가능성은 높게 평가하고
      2024-11-08
    • "KIA 캡틴의 '싸인해' 플러팅..'FA' 장현식의 결정은?"
      올 시즌 KIA 타이거즈 불펜에서 '마당쇠' 역할을 자처했던 장현식이 FA 자격을 얻어 시장의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캡틴 나성범의 "싸인해" 플러팅이 화제입니다. 나성범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예능프로그램 유퀴즈에 출연한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장현식은 이에 '꿀잼'이라며 댓글을 남겼고 나성범은 '싸인해'라고 응답했습니다. FA 자격을 얻은 장현식에게 '팀에 잔류하라'는 장난 섞인 캡틴의 압박(?)입니다. 캡틴의 '싸인해' 플러팅은 이뿐만 아니었습니다. 지난 5월 부상으로 KBO와 이른 작별을 한 동료 외인
      2024-11-08
    • MLB닷컴도 '주목'.."KIA 김도영, 프리미어12서 투수 두렵게 할 타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가 '슈퍼스타' KIA 타이거즈 김도영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MLB닷컴은 8일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8명을 소개하며 김도영을 언급했습니다. MLB닷컴은 "김도영은 놀라운 2024시즌을 보냈고, 삼성 라이온즈와 맞붙은 한국시리즈에서도 팀 우승에 공헌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김도영은 38홈런과 40도루로 시즌을 마감하며, KBO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을 세웠다. 97경기 만에 100득점을 채우며 KBO 최연소·최소 경기 기록도
      2024-11-08
    • KIA 이범호 감독 "감독직, 다른 팀이었다면 고사..정말 잘된 선택"[와이드이슈]
      KIA 타이거즈의 통산 12번째 우승을 이끈 이범호 감독이 시즌 직전 갑작스러운 감독직 제의에 대해 "다른 팀이었다면 고사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며 "감독 수락은 정말 잘된 선택이었다"라고 밝혔습니다. 7일 KBC 뉴스와이드에서 이범호 감독은 올해 초 스프링 캠프 직전 터진 전임 감독 낙마로 인한 구단의 감독직 제의 상황에 대해 "쉽지 않았던 결심이었다"면서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당초 타격코치로 2024 시즌을 준비 중이던 이 감독은 "처음에 감독 제의를 받았을 때 저희 팀 자체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10개 구단을 다 봤을
      2024-11-08
    • KIA 이범호 감독 "KIA는 다 갖춘 팀..우승 선물로 보답하겠다"
      【 앵커멘트 】 부임 첫해 KIA 타이거즈 12번째 우승을 이끈 이범호 감독이 타이거즈 왕조 재건을 자신했습니다. 막강한 공격력에 수비력까지 끌어올려 내년 시즌에도 꼭 우승이라는 선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37년만에 홈 구장인 광주에서 12번째 통합우승을 이끈 이범호 감독.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개인적으로도 큰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인터뷰 : 이범호 / KIA 타이거즈 감독 - "광주에서 37년 만에 우승을 하게 돼서 너무나 저도 개인적으로 영광이라고 생각을 하고
      2024-11-07
    • "'KS 미등판' 윤영철, 간절함 생겼을 것" 꽃감독이 건네는 애정 섞인 조언
      부임 첫 해 통합우승을 일궈낸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한국 시리즈 엔트리에는 들었지만 단 한 번도 등판하지 못했던 '스마일 가이' 윤영철에 대해 애정 섞인 조언을 내놨습니다. 지난 7월 척추피로골절 부상을 입고 약 2개월 간 재활을 한 윤영철은 시즌 막바지에 돌아와 2경기 6.1이닝 ERA 2.84 등 공백기가 무색한 피칭을 보여줬습니다.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는 아니지만 칼같은 제구와 유연한 마운드 운영 능력으로 2년차라고는 믿기지 않는 실력을 보여줬고, 이번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들며 큰 무대에서도 멋진 피칭을 기대하게
      2024-11-07
    • '내년 KIA 선발 경쟁 美쳤다' 꽃감독은 행복한 고민 중
      올 시즌 초 구상했던 5명의 선발진 중 4명이 부상으로 낙마하며 초유의 위기를 맞이했던 KIA 타이거즈. '난세에 영웅난다'고 황동하, 김도현 등 두 젊은 투수들이 선발진 공백을 틀어 막는 데 큰 힘이 됐습니다. 황동하, 김도현은 한국시리즈에서 각각 1.1이닝 무실점, 3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며 우승 DNA까지 새겼습니다. '대체 선발'을 넘어 이제는 4~5선발 가능성을 보여준 황동하와 김도현의 다음 시즌 포지션은 어떻게 될까? 이에 대해 KIA 이범호 감독은 KBC 뉴스와이드에서 "굉장히 힘든 구상이 될 거 같다
      2024-11-06
    • '수트핏' 뽐낸 a.k.a 꽃범호 "강한 팀은 '같이, 함께'하는 팀" [케스픽]
      "강한 팀은 '같이', '함께' 하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a.k.a 꽃범호) 올해 2월 13일. 프로야구 정규시즌을 앞두고 갑작스레 사령탑에 오른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이미 '짜여진 판'을 안고 팀을 이끌어야 했지만, 이범호 감독은 타이거즈의 12번째 통합우승을 이끌어냈습니다. '초짜 감독', '80년대생 감독'이라는, 때론 '불완전한' 시선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선수들은 이범호 감독의 '형님 리더십'에 화답했고, 팬들은 "잘생겼다! 이범호!"를 외치며
      2024-11-05
    • KIA 타이거즈, 'V12' 기념 상품 출시..6일부터 예약 판매
      KIA 타이거즈가 2024 KBO 리그 통합우승을 기념한 상품을 출시합니다.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합니다. 5일 KIA에 따르면 통합우승 기념 상품은 구단 온라인 팀스토어에서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예약판매됩니다. 이번 1차 상품 출시에는 통합우승 티셔츠·모자, V12 후디·모자, 기념구 2종, 와펜, 페넌트, 머플러, 아크릴 키링, 마그넷 등 총 13종이 포함됐습니다. 또한 어센틱 춘추점퍼, 패딩조끼, 모자 등 주요 어센틱 의류와 방한용품에 대한 3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2차 상품
      2024-11-05
    • 2025 KBO FA 승인 20명.."6일부터 자유롭게 협상 가능"
      KBO 2025년 자유계약선수(FA) 승인 선수 20명이 공개됐습니다. KBO가 5일 공시한 선수는 오는 6일부터 국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할 수 있습니다. KBO 규약 제173조 'FA 획득의 제한'에 따라 타 구단 소속 FA 승인 선수 중 모두 2명까지 영입할 수 있습니다. 2025년 FA 승인 선수는 KIA 타이거즈 임기영·장현식·서건창, 삼성 라이온즈 류지혁·김헌곤, LG 트윈스 최원태, 두산 베어스 김강률·허경민, kt wiz 엄상백·우
      2024-11-05
    • 대형 갖추는 '이범호호'..타이거즈 왕조 전설 잇는다
      【 앵커멘트 】 12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린 KIA 타이거즈가 이범호 감독 체제를 완성시키며 새로운 전성기의 서막을 알리고 있습니다. 현역 사령탑 중 최고 대우로 KIA와 재계약을 한 이범호 감독은 7년 전 통합우승의 주역, 김주찬과 김민우를 코치로 영입하며 타이거즈 왕조 재건에 나섰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사령탑에 오른 첫해, 팀의 통합우승을 이뤄낸 이범호 감독이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계약기간 3년, 계약금과 연봉 각 5억 원, 옵션 6억 원 등 총 26억 원입니다. 10개 구단 사령탑 중 최고 수준입니
      2024-11-04
    • '야구 그만두려던' 이우성 마음 잡아준 이범호의 조언
      올 시즌 KIA 타이거즈의 최고의 발견으로 '좌완 불펜' 곽도규, '공격형 포수' 한준수 등을 꼽을 수 있지만 시계추를 일년 더 돌려본다면 이우성 아닐까 싶습니다. 이우성은 2013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의 상위 지명을 받았고, 일찍이 상무야구단에 다녀와 군 문제도 해결했던 거포 외야 유망주였지만 10여 년간 만년 백업 선수로서 인고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지난 시즌부터는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12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1 8홈런 58타점 출루율 0.363 장타율 0.417 OPS 0.780 등 커리어 하이
      2024-11-04
    • KIA 이범호 감독, 3년간 26억 원 재계약 "우승 트로피, 다시 들어 올리겠다"
      KIA 타이거즈 12번째 우승컵의 주역인 이범호 감독이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3년간 총액 26억 원입니다. KIA는 3일 2024시즌 KBO리그 통합우승을 일궈낸 이범호 감독과 3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금 5억 원에 연봉 5억 원, 옵션 6억 원 등 총액 26억 원입니다. 이범호 감독은 옵션 충족 시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 kt wiz 이강철 감독을 넘어 현역 감독 중 최고 대우를 받게 됩니다. 이범호 감독의 재계약은 사실상 KIA의 통합우승이 점쳐지기 시작한 이후부터 예상됐던 일입니다. 통합
      2024-11-03
    • 김주찬, 4년만 KIA 코치로 복귀..김민우는 1군 수비 코치
      '주처님' 김주찬이 KIA 타이거즈 코치로 약 4년 만에 복귀합니다. KIA는 3일 김주찬 코치를 벤치 코치로 영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1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김주찬 코치는 올 시즌 롯데 자이언츠 타격 코치로 활약했습니다. 약 4년 만에 KIA로 돌아온 김주찬 코치는 팀에서 벤치 코치를 담당하며, 이범호 감독을 보좌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시즌 중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감독의 경기 운용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KIA에서 지도자 생활을 한 김민우 코치는 1군 수비 코
      2024-11-03
    • "2025 KBO FA 자격 30명..6일부터 자유롭게 협상 가능"
      2025 한국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모두 30명입니다. 3일 KBO에 따르면 전날 2025년 FA 자격 선수 명단 30명이 공시됐습니다. 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오는 4일까지 KBO에 FA 권리 행사 승인 신청을 하고, KBO는 5일 FA 승인 선수를 공시합니다. 오는 6일부터는 FA와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합니다. 등급별로는 A등급 3명, B등급 15명, C등급 12명 등입니다. 이중 FA 자격을 처음 얻은 선수는 13명, 재자격 선수 9명, 이미 FA 자격을 취득했지만 승인 신청을 하지 않고 자
      2024-11-03
    • 'V12' KIA 김도영·정해영 "대표팀에 좋은 기운 가지고 왔다"
      '슈퍼스타' KIA 타이거즈 김도영과 '구원왕' 정해영이 한국 야구대표팀에 "좋은 기운을 가지고 왔다. 팀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김도영과 정해영은 1일 대표팀을 이끄는 류중일 감독과 함께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을 앞두고 쿠바와의 1차 평가전이 열리는 고척스카이돔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류 감독은 "김도영이 와서 든든하다. 어린 선수가 홈런도 많이 치고 도루도 많이 했다"고 칭찬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아쉬운 건 실책이 너무 많다. 내년에는 한 자릿수로 줄였으면 좋
      2024-11-01
    • 프로야구 FA 자격선수 2일 공시, '최대어'는 최정..장현식 주목
      프로야구 스토브리그의 메인 이벤트인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시작됩니다. 1일 KBO에 따르면 2025 FA 자격 선수 명단은 2일 공시됩니다. 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오는 4일까지 KBO에 FA 권리 행사 승인 신청을 하고, KBO는 5일에 FA 승인 선수를 공시하게 됩니다. 5일부터는 국내외 구단이 FA와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습니다. 내년 FA 자격을 갖춘 선수 중 '최대어'는 KBO리그 통산 홈런 1위(495개)의 SSG 랜더스 최정입니다. 최정은 2014년 11월 당시 FA 최고인 4년 86억 원에 SK 와이번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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