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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달 만에 1군 콜업 놀린, NC 상대 복귀전 선발승 도전
      KIA타이거즈의 외국인 투수 션 놀린이 두 달 만에 1군 무대에 복귀합니다. KIA는 오늘(27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와의 홈 경기 선발 투수로 놀린을 예고했습니다. 놀린의 1군 복귀는 지난 5월 말 종아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지 2개월 만입니다. 부상 전까지 8경기에 출전해 2승 5패 3.5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던 놀린은 압도적인 성적은 아니지만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맡으며 시즌 초 기아 상승세에 힘을 보탰습니다. 하지만 훈련 도중 부상으로 2달이나 전력에서 제외됐고, 그 사이 로니의 부진과 방출까지 겹치
      2022-07-27
    • 후반기 3연승 KIA, NC잡고 순항 이어갈까
      롯데를 상대로 3연승을 거두며 기분좋은 후반기 시작을 알린 KIA가 오늘(26일) 9위 NC다이노스를 광주 홈으로 불러 맞대결을 펼칩니다. KIA는 오늘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NC와 시즌 9차전을 갖습니다. 지난 주말 롯데와의 부산 원정 경기에서 프로야구 40년 역사상 최다점수차 승리를 기록하는 등 한껏 기세를 올리고 있는 KIA는 이번 NC와의 3연전에서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겠다는 각오입니다. 선발로는 임기영이 나서 NC 신민혁과 맞대결을 펼칩니다. 올시즌 2승 6패 평균자책점 4.10을 기록중인 임기영을 시즌 초 부상
      2022-07-26
    • '무서운 방망이' KIA, '23-0' 역대 최다 점수 차로 롯데 초토화
      KIA 타이거즈가 매서운 화력을 뽐내며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역대 최다 점수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KIA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홈런 세 방을 포함해 장단 26안타를 몰아치며 23-0으로 승리했습니다. 23점차 승리는 KBO리그 40년 역사상 최다 점수 차로 기록됐습니다. 종전 최다 점수 차 승리는 22점입니다. KIA가 거둔 23점은 구단 사상 한 경기 최다 득점이기도 합니다. KIA 타선은 롯데 선발 글렌 스파크맨을 상대로 초반부터 불타올랐습니다. 1회초 1회초 2사 만루에 타석에 나
      2022-07-25
    • KIA 타이거즈, 5~6위 맞대결 롯데 잡고 후반기 쾌조의 스타트
      KBO 프로야구 리그 5위를 달리고 있는 KIA타이거즈가 6위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후반기 일정을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 기아는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맞대결에서 5-2로 승리했습니다. 사직구장 연승 기록도 6연승에서 7연승으로 늘렸습니다. 선발로 나선 파노니는 롯데 타선을 5.1이닝 2실점으로 묶으며 상대 에이스 반즈와의 맞대결에서 KBO리그 첫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6회부터 이어 등판한 김재열과 장현식, 전상현 계투진은 모두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홀드를 올렸고 마무리 정해영도 1이닝을 깔끔
      2022-07-23
    • 가을야구? 상위권? KIA 타이거즈 후반기 숙제는 '강약약강' 탈피
      -가을야구 마지노선 유지 중인 KIA타이거즈 -'강약약강' 패턴 탈피해야 순위 상승 기대 -후반기 전력 안정화..상위권 팀 상대 승수 쌓기 2022 프로야구 시즌 전반기를 5위로 마무리한 KIA타이거즈가 가을야구를 향한 후반기 일정을 시작합니다. 가을야구 마지막 티켓을 거머쥘 수 있는 5위에 올라있는 KIA는 하위권(6~10위)과 4게임 이상 게임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KIA는 전반기 6~10위 팀과의 상대 전적에서 대부분 앞서며 승차를 벌려 나갔는데, 이들 5팀을 상대로 거둔 전반기 승률은 무려 7할(30승 13패, 0.6
      2022-07-22
    • 가을야구 이상 無...KIA, 롯데와 5~6위 맞대결로 후반기 시작
      KBO프로야구 리그 전반기를 5위로 마감한 KIA타이거즈가 6위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후반기 첫 시리즈를 펼칩니다. KIA는 오늘(2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를 맞아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치릅니다. 현재 리그 순위 5위를 달리고 있는 KIA와 6위 롯데는 4게임차를 유지하고 있는데 가을야구 마지노선을 놓고 펼쳐지는 이번 3연전에 양팀 모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 시즌 전반기 양팀은 총 8차례 맞대결을 펼쳐 기아가 6승 2패로 상대전적에서 압도하는 모습입니다. KIA는 지난달 영입한 새 외국인 투수 파노
      2022-07-22
    • 부상 복귀 초읽기..KIA 가을야구 안정권 시동
      KBO 프로야구 후반기 시작을 앞두고 KIA타이거즈 부상 선수들의 복귀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0일 종아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뒤 두 달 넘게 개점휴업 중인 외국인 선발 놀린은 빠르면 이달 말 1군 라인업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6주간 재활훈련에 이어 실전 감각을 회복 중인 놀린은 지난 13일 퓨쳐스리그에서 상무를 상대로 실전 투구를 가졌습니다. 1과 2/3이닝 동안 3피안타 2실점으로 투구 내용은 부진했지만, 패스트볼 구속이 시속 145km까지 나오면서 몸 상태는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2-07-20
    • 2022 KBO 신인왕 누구? '김인환-전의산-김현준-김도영' 경쟁
      2022 KBO리그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올해의 신인왕 경쟁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먼저 성적으로 가장 앞서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는 한화 이글스의 김인환입니다. 김인환은 전반기 동안 무려 10개의 홈런을 몰아쳐 신인왕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타율 0.281, 출루율 0.327, 장타율 0.452로 비율 스탯상으로도 준수한 기록을 뽐내고 있습니다. 다만 1994년생으로 지난 2016년 육성선수로 입단한 뒤 정식선수 전환 5년차라는 이력이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역대
      2022-07-17
    • KIA 파노니 첫 공식 등판..지친 마운드 구세주 될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투수 토마스 파노니가 오늘(14일) 3위 LG트윈스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합니다. 로니를 대신해 새 외국인 투수로 KIA에 입단한 파노니는 지난 7일 KT 위즈와의 경기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당시 2와 2/3이닝 동안 홈런 1개를 맞고 1실점 했지만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공식 기록은 남지 않았습니다. 짧은 투구였지만 파노니의 실전 피칭을 본 구단과 팬들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최고 구속은 시속 145km 수준에 불과하지만 정교한 제구력과 다양한 변화구로 지능적인
      2022-07-14
    • 슈퍼루키 돌풍은 이제부터! 김도영 후반기 대활약 본격 예고
      지난주 8연패의 부진을 씻어낸 기아 타이거즈가 본격적인 분위기 반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8~10일 한화 이글스와의 주말 3연전을 스윕하며 8연패 뒤 3연승을 거뒀던 KIA는 12일 LG 트윈스와의 전반기 마지막 3연전 첫 경기를 기분좋게 승리로 장식하며 4연승 가도를 달렸습니다. 외국인 선수들의 잇따른 이탈 등으로 침체에 빠진 팀 분위기를 되살린 핵심 플레이어 중 신인 김도영의 활약이 단연 돋보입니다. 김도영은 12일 잠실 LG전에서 홈런 1개를 포함한 4타수 2안타의 맹타를 휘둘러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비록 결승타는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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