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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회복한 한국에너지공대..정상화 '시동'
      【 앵커멘트 】 표적 감사와 총장 해임 압박, 출연금 삭감 등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는 윤석열 정부에서 계속 수난을 당했습니다. 새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전임 정부에서 깎였던 예산이 추경에 반영됐는데, 대학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윤석열 정부가 출연금을 절반으로 줄여 내부를 채우지 못할 위기에 처했던 한국에너지공대 연구동입니다.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에 깎였던 100억 원이 회복되면서, 계획대로 올해 안에 연구 인프라를 갖출 수 있게 됐습니다. 출연금 삭감, 표적 감사
      2025-06-28
    • "올해는 반토막"..해마다 줄어드는 한국에너지공대 정부 출연금
      【 앵커멘트 】 한국에너지공과대학에 대한 정부의 출연금이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올해는 정부 출연금이 지자체 출연금보다도 적어졌는데, 대학 경쟁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행정강의동과 데이터센터, 기숙사가 갖춰진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캠퍼스입니다. 올해 하반기 연구동 건설이 마무리될 예정인데, 실험 장비 등 내부 인프라를 갖추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가 올해 출연금을 100억 원으로 줄였기 때문입니다. 개교 당시 250억이던 정부 출연금은 지난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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