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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버·BJ 연간 총수입 1조원 넘어..평균 2900만원
      유튜버·인터넷 방송 진행자(BJ) 등 1인 미디어 창작자로 수입을 신고한 사업자들의 연간 총수입이 1조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인 미디어 창작자로 수입을 신고한 인원은 3만 9천366명이었습니다. 이들이 신고한 수입금액은 총 1조 1천420억 원입니다. 총수입액은 2019년 875억 원에서 2020년 4천521억 원, 2021년 8천589억 원 등으로 늘다가 2022년에는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2024-02-07
    • 공무원증 목에 걸고 노출 생방송...징계하자 병가
      최근 중앙부처 7급 특별사법여성경찰관이 인터넷 성인방송 BJ(방송진행자)로 활동해 물의를 빚은 가운데 또 중앙부처 여성 공무원이 노출방송을 해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23일 YTN은 중앙부처 7급 공무원(주무관) A씨가 근무시간 중 해외에 서버를 둔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체를 노출하는 등의 행위를 한 혐의로 지난 여름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국가개발사업 부처에서 일하고 있는 A씨는 사무실에서 몰래 인터넷 방송을 켠 뒤 정부를 상징하는 태극 문양이 찍힌 문서를 작성하는 모습은 물론이고 조직도까
      2023-11-23
    • "BJ, 방송하며 담배 피고 선 넘은 노출"...알고보니 7급 공무원
      방송 중 담배를 피우고 옷을 벗은 인터넷 성인방송 BJ의 정체가 정부 중앙부처 소속 7급 공무원으로 드러났습니다. 14일 보도전문채널에 따르면 중앙부처 7급 주무관으로 일하는 20대 여성 A씨가 인터넷 성인방송에서 BJ로 활동하다 최근 적발돼 감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J로 활동한 A씨는 방송에서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다 시청자가 현금성 아이템으로 자신을 후원했다는 알림이 뜨자 신체 일부를 노출하기 시작했습니다. 노출 수위가 선을 넘자 화면이 꺼지는 등 곧바로 제재를 받았습니다. A씨의 이런 행각은 다른 공무
      2023-11-14
    • 시청자 가혹행위로 숨지게 한 뒤 시신 유기한 BJ, 징역 30년 확정
      자신의 인터넷 방송 시청자를 2개월 동안 감금하고 괴롭혀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20대 BJ에게 징역 30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수원시 권선구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배우자를 비롯한 다른 일당과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 20대 피해자를 상습적으로 폭행해 살해한 뒤, 인근 공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30년과 1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피해자는 지난해 1월 중순경 가출한 뒤 A씨의 주거지에 함께 살며 가혹행위에 시달렸습니다. A씨는 자신이 운영
      2023-08-22
    • 캄보디아서 한국 여성BJ 숨진 채 발견…시신유기 中부부 체포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30대 여성이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중국인 부부를 체포했습니다. 11일 라스메이캄푸치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6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칸달주의 한 마을에서 붉은 천에 싸인 채 웅덩이에 버려진 한국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이 여성은 캄보디아 여행 중이던 인터넷방송 진행자 BJ A씨로 알려졌습니다. 캄보디아 경찰은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30대 중국인 부부를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일 자신들이 운영하는 병원을 찾은 A씨가 치료받던 중 갑자기
      2023-06-11
    • 인터넷 방송에 도박판 차린 유명 BJ 검찰 송치
      인터넷 개인방송 플랫폼을 사실상 도박장으로 운영한 유명 BJ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2020년 12월부터 인터넷 개인방송 플랫폼에서 자동 룰렛 게임을 진행하며 시청자 1천여 명으로부터 1,700만 원 상당을 챙긴 혐의로 28살 남성 A씨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A씨는 룰렛 게임에 참여하는 시청자들에게 일정 금액의 별풍선을 받고, 당첨된 시청자들에게 골드바나 상품권 등을 제공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의 범행은 지난 9월 사행사업통합감독위원회 모니터링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사행사업통합감독위원회에 따르면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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