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특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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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국방위 허영 "이재명 암살, 허무맹랑한 얘기 아냐..尹 재판관들도 보호 필요"[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암살 위협설 제보에 대해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인 허영 민주당 의원은 "완전 허무맹랑한 얘기는 아니다"라며 "이거는 우리가 철저하게 대비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허영 의원은 오늘(1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제가 국방위 소속 위원이기 때문에 직접 그 문자를 받았다. 본인이 '국군 관계자'라고 스스로를 밝히면서 보냈다. 정보가 있으니까 조심하라는 취지의 문자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허 의원은 그러면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의 '자작극' 발언에 대해 "참으로 안타깝죠. 불과 1년
      2025-03-19
    • 군인권센터, "707특임단 2주간 영내 감금" 주장..."군, "사실 아냐"
      군인권센터가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됐다가 부대로 복귀한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707특수임무단 부대원들이 2주간 사실상 감금돼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17일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복수의 제보를 통해 군이 지난 4일 비상계엄 해제 후 부대로 복귀한 특수전사령부 소속 계엄군 투입 병력을 오늘까지 강제로 영내 대기시키고 휴대전화를 제출하게 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특전사 외 수도방위사령부 등에도 유사한 조치가 이뤄진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법률상 근거도 없이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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