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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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광주 의원 8명 "보훈부의 5·18 단체 압력 규탄"
      더불어민주당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5·18 민주화운동 단체에 대한 보훈부의 부당한 압력"을 규탄했습니다. 9일 국회 소통관에서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 등 국회의원 8명은 기자회견을 갖고, 5·18의 가치를 계승하고 있는 단체의 규탄성명 발표는 당연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보훈부의 압력은 국민의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이며, 국가기관이 내란수괴 윤석열을 위해 역사적 진실을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윤석열의 석방은 용납될 수 없다면서 헌재가 조속히 결정
      2025-03-09
    • '5·18 진정성 어디에?"..5·18 3단체 기념행사 '불참' 예고
      5·18 3단체(부상자회·공로자회·유족회)가 단체 정상화 등을 이유로 5·18 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에 불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5·18 3단체에 따르면 3단체는 오는 19일 출범을 앞둔 제44주년 5·18 행사위에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5·18 기념행사가 공식 행사로 인정받은 1993년부터 지난해까지 행사위에 참여하면서 행사 방향에 대해 참여 단체와 논의해 왔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지역 시민 사회와
      2024-03-18
    • “옛 전남도청 복원 후 국민 화합의 장소로 거듭나길”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 옛전남도청복원범시도민대책위로 구성한 옛전남도청복원협의회는 12월 14일(목) 오후 2시, 전일빌딩245 중회의실에서 ‘옛 전남도청 전시콘텐츠 구현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1980년 5월의 모습으로 복원되는 옛 전남도청 내부공간에 구현할 전시콘텐츠 구성의 방향성과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5·18 관련 단체, 문화계, 언론계 등 시민사회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을 진행합니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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