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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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역사 왜곡한 원외정당 고발당해
      5·18기념재단과 광주시가 5·18민주화운동 역사를 왜곡한 현수막을 내건 정당과 정치인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광주시는 오늘(27일) 민경욱 가가호호공명선거당 창당준비위원장과 해당 정당을 5·18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특별법 위반 혐의로 광주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민씨와 해당 정당은 이달 중순 광주 곳곳에 5·18 북한군 개입은 사실이며 유공자 상당수가 가짜라는 '허위 사실'을 적은 현수막을 게시해 공공연하게 역사를 왜곡한 혐의를 받습니다
      2024-08-27
    • 5·18재단, 지만원 왜곡 도서 출판금지 가처분
      5·18기념재단이 5·18 북한군 왜곡 주장을 담은 지만원 씨의 도서에 대해 출판 및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을 광주지법에 냈습니다. 지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5·18민주화운동 당시 촬영된 사진에 등장한 시민을 '광주에서 활동한 북한특수군'이라는 의미의 '광수'라고 지칭하며 수차례 비방한 혐의 등으로 징역 2년이 확정돼 수감 중입니다. 1·2심에서 모두 실형을 선고받고도 코로나19 상황 등을 이유로 구속을 면했는데 그 사이 해당 도서를 출판해 판매하고 있었
      2024-02-22
    • '5·18용서와 화해, 진실과 책임' 시민토론회 개최
      특전사 동지회의 행보를 둘러싸고 일부 5·18공법단체와 시민사회단체 사이에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관련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오늘(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5·18 용서와 화해, 진실과 책임'을 주제로 100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전남대 철학과 박구용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정근식 전 진실과화해위원장이 기조 발표에 나섰습니다. 참석자들은 5·18공법단체와 시민사회단체 간 갈등을 포함
      2023-07-22
    • 5·18 기념재단, 원순석 신임 이사장 선출
      원순석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상임고문이 5·18 기념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오늘(12일) 이사회를 개최해 원순석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상임고문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원순석 신임 이사장은 5·18 민중항쟁 헌법전문수록과 5·18 진상규명 등에 힘쓰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원 이사장은 1980년 5·18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다가 구속돼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박관현 열사 기념사업회장, 광주전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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