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열병식 준비?'…"행사 추정 인파 포착"
미국의 소리(VOA)방송 보도에 따르면 북한 평양의 미림비행장 인근 열병식 훈련장에 병력으로 추정되는 인파가 지난 23일부터 4일간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민간위성업체 '플래닛 랩스'의 23일 위성사진에서는 인파가 곳곳에서 땅을 고르거나 이동한 흔적이 확인됐으며 병력 무리가 만들어낸 것으로 보이는 점 20여 개가 촬영되고 이들이 행진을 벌인 흔적도 발견됐습니다. 북한은 예전에도 이곳에서 병력과 차량을 집결시켜 열병식 준비를 해 왔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소리방송은 "훈련이 본격화될 때마다 포착되는 주차 차량이 아직 보이지 않
2024-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