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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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 경기 흔들리니 일용직 일자리 40년만에 최저
      최근 계속된 부동산 경기 부진으로 일용직 일자리가 휘청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일용직 취업자 수가 53년 만에 최소 수준으로 쪼그라든 데 이어 지난달에는 월간 기준으로 40년 만에 처음 90만 명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임금근로자 중 일용직 취업자는 87만 7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7만 7천 명 줄었습니다. 일용직은 고용계약 기간이 한 달 미만이거나 일당제로 돈을 받고 일하는 취업자입니다. 일용직은 지난해 4월부터 11개월 연속 줄고 있습니다. 일용직 취업자 수가 90만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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