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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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차 선반에 3천만 원 두고 내린 승객..승무원이 찾아줘
      열차 선반에 현금 3천만 원을 두고 내린 승객이 한국철도공사 승무원의 도움으로 돈을 되찾았습니다. 15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12일 2시 반 진주역에서 운행이 끝난 열차를 순찰하던 승무원이 선반에서 작은 가방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이 가방 안에는 현금 3천만 원이 들어있었습니다. 앞서 같은 날 오후 4시쯤 한 승객이 "열차에서 소중한 가방을 잃어버렸다"며 진주역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확인해 보니 당시 승객이 업체에 전달할 결제 대금을 직접 들고 이동하던 중 돈이 들어있던 가방을 열차에 두고 내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직
      2025-01-15
    • '가짜뉴스 유포' 유시민, 한동훈에 3천만 원 배상 확정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가짜뉴스 유포와 관련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3천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확정됐습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는 앞서 한 전 대표가 유 전 이사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유 전 이사장이 한 전 대표에게 3천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지난 4일 판결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 전 이사장과 한 전 대표 양측 모두 항소하지 않아 판결은 지난 20일 확정됐습니다. 민사재판은 판결문이 송달된 날로부터 2주 이내에 항소해야 하고, 기간 안에 항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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