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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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산하는 직원 자녀에게 1억 원 주는 기업이 있다고?"
      부영그룹이 지난 2021년 이후 태어난 직원의 자녀에게 현금 1억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심각한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 이후 태어난 70명의 직원 자녀 1인당 현금 1억 원을 지원하는 출산장려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출산장려책에 따른 지원 규모는 모두 70억 원입니다. 이 회장은 이어 "해당 정책은 앞으로 계속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 "국가로부터 토지가 제공된다면 셋째까지 출산하는 임직원 가정은 출생아 3명분의
      2024-02-05
    • "인천에서 아이 낳으면 18살될 때까지 1억 원 줍니다"
      앞으로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는 18살까지 모두 1억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인천시는 19일 이런 내용을 담은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기존의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100만 원, 부모급여 1,800만 원, 보육료와 급식비 2,540만 원, 초·중·고 교육비 1,650만 원 등 약 7,200만 원에 더해 2,8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추가 지원금은 천사 지원금 840만 원, 아이 꿈 수당 1,980만 원 등입니다. 천사 지원금은 내년에 1살이 되는 2
      2023-12-19
    • 이중근 부영 회장, 초교 동창 10명에 추가로 1억 원씩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초등학교 동창생 10명에게 1억 원 씩을 나눠줬습니다. 이 회장이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순천 동산 초등학교 동창생 10명에게 1억 원씩을 개인 통장으로 입금했는데 지난 6월 고향 주민과 초중고 동창생에게 돈을 전달한 뒤 일부가 누락된 사실을 알고 추가로 지급한 것입니다. 이중근 회장은 순천시 운평리에서 태어나 순천 동산초, 순천중, 순천고를 나왔습니다. 한편 이 회장은 광복절을 하루 앞둔 어제 (14)일 대통령 특별사면을 받음에따라 공식적으로 경영 활동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중근 부영회장 # 1억
      2023-08-15
    • 이중근 부영 회장, 초교 동창 10명에 추가로 1억 원씩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전남 순천 고향 사람들에 이어 동창생들에게도 1억 원씩을 나눠줬습니다. 15일 부영 측은 이 회장이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초등학교 (순천 동산초) 동창생 10명에게 1억 원씩을 개인 통장으로 입금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액은 증여로 인한 세금을 공제한 금액입니다. 지난 6월 고향인 순천시 운평리 주민 280여명에게 1억 원씩을, 초중고 동창생 80여 명에게 5천만 원씩을 전달한데 이어 추가로 나눠준 것입니다. 당시 돈을 전달하고 나서 초교 동창생 일부가 누락된 사실을 알고 추가로 지급한 것입니다.
      2023-08-15
    • '연소득 1억원' 고소득자 전국 119만명
      연간 소득이 1억원이 넘는 고소득자 수가 12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귀속연도 통합소득 기준 '연소득 1억원 초과자' 수는 119만 4,063명으로 파악됐습니다. 통합소득이란 근로소득과 종합소득을 합친 소득을 말합니다. 통합소득 기준 '연소득 1억원 초과자' 수는 지난 2015년 80만명대(80만 3,622명) 수준에서 불과 5년 만에 50% 가까이(48.6%) 가파르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체 소득자(2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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