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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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일고 야구부 창단 100주년"..기념식 개최
      광주일고 야구부가 '창단 100주년'이 됐습니다. 20일 광주일고 무등관에서 개최된 기념식에서는 광주고보-광주서중-광주일고 등을 거친 야구부 100년 역사를 되돌아보는 기념 영상이 상영됐습니다. 기념식에는 김종국 KIA타이거즈 감독과 최희섭, 김병헌 전 야구선수 등 광주일고 동문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장에서는 책자와 사진으로 야구부 100년 역사를 되새기는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1923년 창단한 광주일고 야구부는 선동열과 이종범 등 현재까지 프로야구 선수 176명을 배출했습니다. 현재 한국프로야구(KB
      2024-01-20
    • '100년에 한번 피는 꽃' 용설란 '활짝'
      【 앵커멘트 】 용설란 꽃은 100년에 한 번 꽃을 피운다는 속설이 있는 신비로운 꽃인데요. 이 보기 드문 꽃이 광주의 한 꽃집에서 피어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잡니다. 【 기자 】 강아지 꼬리를 닮은 꽃대를 따라 노란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용의 혀를 닮았다고 해 용설란이라 불립니다. ▶ 스탠딩 : 임경섭 - "아래부터 터지기 시작한 용설란 꽃망울이 중간까지 피었습니다. 일생에 한 번 핀다고 해 보는 사람들에게는 복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용설란은 꽃을 피우려면 10년 이상의 긴 시간이 걸립니다. 그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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