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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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 다가구주택 화재…주민 7명 연기 흡입
      전남 순천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7명이 연기를 흡입했습니다. 3일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반쯤 순천시 장천동 한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주민 등 7명이 단순 연기를 흡입했고 이 중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4-03
    • 새벽 게스트하우스 불...투숙객 10여 명 대피 소동
      게스트하우스에서 불이 나 투숙객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2일 새벽 5시 50분쯤 전남 구례군 토지면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당시 투숙객 11명은 불이 난 직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전기 배관만 태우고 꺼졌으며, 소방서 추산 1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외부 전기 배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4-02
    • "살기 싫다"며 자신의 집에 불 지른 70대
      "살기 싫다"며 집에 불을 지른 7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1일 오후 2시 30분쯤 전남 무안군 현경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거실을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집에는 70대 남성 A씨가 있었지만 불이 난 직후 집을 빠져나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살기 싫어서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불이 난 집에 세들어 살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입원시키는 한편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2026-04-02
    • 바퀴벌레 잡겠다고 불붙여 이웃 숨지게 한 30대…2심도 금고형
      원룸 주거지에 있는 바퀴벌레를 잡겠다고 라이터로 불을 내 이웃 주민 1명을 숨지게 한 30대가 항소심에서도 금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항소1-3부(김종근 정창근 이헌숙 부장판사)는 30살 A씨의 중과실치사상 및 중실화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사가 양형부당을 이유로 제기한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유지했습니다. 1심은 A씨에게 금고 4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20일 새벽 5시 30분쯤 경기도 오산시 궐동로에 있는 5층짜리 원룸 건물 자신의 주거지에서 쓰레기 더미 사
      2026-04-01
    • 새벽 경복궁 자선당서 '불'..."자연 발화 추정"
      한국 대표 문화유산이자 명소인 서울 경복궁에서 화재가 발생해 자선당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28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 반쯤 경복궁 자선당 앞에 있는 문인 삼비문(三備門)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궁 안을 순찰하던 안전요원이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보고 소화기와 소화전을 이용해 10여 분 만에 자체 진화했습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야간 안전 경비원이 삼비문 옆 쪽문에서 불을 확인했다"며 "당시 현장 주변에서 움직임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복궁관리소 측은 자체 진화를 완료한 뒤
      2026-03-28
    • 강진 아파트 화재, 30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전라남도 강진의 한 아파트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28일 강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반쯤 강진군 성전면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 내부가 전소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음식물 조리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3-28
    • '14명 사망' 대전 안전공업 대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전격 입건
      노동 당국이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업체 안전공업의 손주환 대표이사를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공식 입건했습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23일 손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화재 발생 3일 만에 이루어진 조치로, 경영책임자가 안전 보건 확보 의무를 제대로 이행했는지를 집중적으로 규명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날 노동 당국은 오전부터 약 10시간에 걸쳐 안전공업 본사와 공장 등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단행했습니다. 동시에 손 대표를 본
      2026-03-24
    • '대전 안전공업 화재' 희생자 14명 중 13명 신원 확인...12구 유족 인도
      대전경찰청은 23일 브리핑을 통해 대전 대덕구 안전공업 화재 현장에서 수습된 시신 14구 가운데 13구의 신원 확인이 완료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확인된 희생자 중 12구는 이날 중 유족에게 인도되어 장례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만, 시신 1구는 훼손 정도가 심해 현재 DNA 추가 정밀 감정을 시행 중이며, 이날 현장 추가 수색에서 발견된 시신 일부 조각들에 대해서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유족들이 장례를 치르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한
      2026-03-23
    • '14명 사망' 대전 안전공업 압수수색...도면 없는 비밀 공간 수사
      경찰과 노동 당국이 14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총 74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와 관련해 23일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대전경찰청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약 10시간 동안 수사관 60여 명을 투입해 안전공업 본사와 공장, 대표이사 자택 등을 강제 수사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당국은 손주환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10명의 휴대전화와 회사 업무용 PC 하드디스크, 소방·안전 관리 관련 문건 등 총 8박스 분량의 증거물을 확보했습니다. 수사의 핵심은
      2026-03-23
    • "유증기가 불 키우고 무단 개축이 대피 어렵게"...관리 미흡이 불러온 '인재'
      74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자동차부품공장 화재는 안전관리 미흡이 불러온 참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2일 대전 대덕소방서와 대덕구 등에 따르면 이번 화재에서 인명 피해를 키운 주요 원인으로 무단 구조 변경이 지목됩니다. 불이 난 공장 '헬스장(탈의실)'에서는 사망자 9명이 발견됐습니다. 이곳은 2층 휴게실을 임의로 쪼개서 만든 곳으로, 공장 도면에는 없는 공간입니다. 해당 공장은 층고가 5.5m로 높다 보니 지상 3층에서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경사로와 3층 사이에 자투리 공간이 생기는데, 이 부분을 막아 임의로 헬스장을
      2026-03-22
    • 대전 안전공업 화재 실종자 모두 숨져…사망자 14명·부상자 60명 '대형 참사'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화재 현장에서 연락 두절됐던 14명이 모두 주검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화재는 부상자까지 포함해 총 74명이 다치거나 숨지는 대형 참사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화재가 급속히 확산한 원인으로는 공장 내부 절삭유와 기름때, 임의로 마련한 '2층 복층' 구조 등 여러 원인이 작용했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인 안전공업에서 불이 난 것은 지난 20일 오후 1시 17분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는 1층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가공 공정에 사용하는 절삭유 등이 건물 곳
      2026-03-21
    • 새벽시간 목포 숙박업소 화재...50대 장기 투숙객 숨져
      새벽시간 목포의 한 숙박업소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21일 새벽 3시 50분쯤 전남 목포시 호남동의 한 여관 2층 객실에서 불이 나 장기 투숙 중이던 59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불은 해당 객실을 모두 태운 뒤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른 객실 투숙객 일부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3-21
    • 대전 화재 10명 사망 확인...소방, 남은 4명 수색 중
      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현장에서 연락이 끊겼던 14명 가운데 10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청은 21일 새벽 0시 20분쯤부터 공장 3층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 9구를 잇따라 발견했습니다. 이들 모두 공장 3층 헬스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시신을 병원으로 이송 후 지문 확인, 유전자(DNA) 검사 등 신원확인 절차에 돌입하는 한편, 아직 구조되지 못한 4명에 대해서도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당국은 전날 11시쯤 2층 휴게실 입구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 1명을 발견
      2026-03-21
    • 의정부 용현산단 공장 화재...소방 대응 1단계 발령·진화 중
      20일 오전 7시 35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용현산업단지 내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재까지 공장 관계자 등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불길이 인근 건물로 번질 것을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응 1단계는 3~7개 소방서에서 장비 31~50대를 동원하는 경보령입니다. 의정부시는 긴급 재난 문자를 통해 "차량은 사고 현장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시민들은 건물 밖으로 안전하게 대피해달라"고 당부했
      2026-03-20
    • 새벽 광주 빌라에서 불...일가족 4명 부상
      새벽 광주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일가족 4명이 다쳤습니다. 18일 새벽 3시 35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의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20대 아들이 온몸에 화상을 입었고, 50대 어머니도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른 가족 2명도 연기를 흡입해 치료 중입니다. 불은 세대 내 절반을 태운 뒤 소방당국에 의해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충전 중이던 전기자전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3-18
    • '화재로 10명 중경상' 캡슐호텔, 스프링클러 없고 대피 어려운 구조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컴백 공연을 일주일 앞두고 난 화재로 외국인들이 중경상을 입은 소공동 캡슐호텔에는 화재에 대비한 스프링클러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화재가 난 건물에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돼있지 않았습니다. 지난 2018년 6층 이상 건물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도록 의무화됐지만, 이 건물은 규정 시행 이전에 지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바닥면적 합계 600㎡라는 기준에도 미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일반숙박시설로 허가받으면서 2009년 이전에 지어진 숙박형 다중
      2026-03-16
    • 장성 아파트 화재...화장실서 80대 숨진 채 발견
      전남 장성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80대가 숨졌습니다. 6일 오전 9시 50분쯤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의 5층 규모의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질식사로 추정되는 80대 여성이 화장실에서 발견됐습니다. 또, 40세대가 거주 중이던 불이 난 아파트에서 14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6-03-06
    • 새벽 수원 철물점 건물서 불…주민 대피 소동
      새벽 경기도 수원시 한 철물점 건물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8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1층짜리 철물점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32대와 대원 등 27명을 투입해 54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인근 빌라 등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불로 철물점 건물은 전소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2026-03-06
    • 성남 분당구 백현동 7층 건물서 화재 발생…70여 명 대피 소동
      경기 성남 분당구 백현동의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7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28일 오전 8시 49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의 한 7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은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로 병원과 소매점, 사무실 등이 입주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외벽 패널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는 관계자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 대원들은 건물 내 병원 환자 32명의 대피를 유도했으며, 이 외에 44명은 자력으로 몸
      2026-02-28
    • 화재로 '국가데이터 대란' 대전 국정자원 결국 폐원 수순...어디로?
      지난해 9월 전산실 화재를 겪고 95일 만에 복구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이 2030년까지 폐원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대전 본원은 KT 연구소 건물을 빌려서 사용해 왔는데, 2030년에 임대 기간이 종료되는 데다 연구소 건물을 전산실로 사용하는 것이 부적합하다는 정부 점검 결과에 따른 것입니다. 정부는 재해 복구 시스템 구축에 초점을 두고 직접 건물을 신축하거나 민간 클라우드 시설을 이용하는 방안 등을 놓고 이전 계획 마련에 돌입했습니다. 26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이날 서울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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