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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 100mm 더 온다..이 시각 광주천
      【 앵커멘트 】 이틀간 200mm 넘게 쏟아졌던 비는 밤사이 다행히 소강 상태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100mm가 넘는 비가 예보돼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임경섭 기자. 【 기자 】 네, 저는 광주천에 나와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폭우가 쏟아지던 어제(24일) 아침과는 사뭇 다른 풍경인데요. 옷깃을 적시는 정도의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까지만 해도 광주와 전남에는 시간당 최대 67mm에 달하는 강한 비가 내리면서 피
      2023-07-25
    • "최대 250mm 더 온다"..이 시각 광주천
      【 앵커멘트 】 폭우로 200건이 넘는 피해 신고가 접수된 광주·전남에 또다시 200mm가 넘는 호우가 예보됐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낮까지 시간당 최대 60mm의 집중 호우가 예상돼, 큰 피해가 우려되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고영민 기자 나와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지금 광주천에 나와 있습니다. 현재 조금씩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전날까지 이어진 폭우로 광주천 수위는 보시는 것처럼 여전히 높은 상태입니다. 이렇게 통제선까지 쳐져 있습니다.
      2023-06-29
    • [LTE]이 시각 국립5·18민주묘지
      【 앵커멘트 】 오늘(18일)은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입니다. 잠시 뒤인 오전 10시부터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기념식이 열리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구영슬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지금 5·18민주묘지에 나와있습니다. 조금 뒤 열릴 제43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이곳은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데요. 굵은 빗방울이 조금씩 내리고 있는 가운데, 추모객들은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잠시 뒤인 오전 10시부터 이곳에서는 '오월정신, 국민과 함께
      2023-05-18
    • [LTE]'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 5·18전야제 현장
      【 앵커멘트 】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 광주 금남로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5ㆍ18 민주화운동 전야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윤정 기자? 【 기자 】 네. 5·18전야제가 열리고 있는 광주 금남로에 나와있습니다. 이곳은 보시는 것처럼, 43년 전의 그날을 기억하고 또 추모하기 위한 시민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전야제는 저녁 7시부터 본격 시작됐는데, 지금은 오월 정신을 춤과 노래, 퍼포먼스로 녹여낸 총체극
      2023-05-17
    • "정원에 삽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
      【 앵커멘트 】 10년 만에 돌아온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오는 10월 말까지 7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하는데요. 개막식 현장에 나가있는 조윤정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 기자 】 네 순천만국가정원에 나와있습니다. 제가 서있는 이곳은, 홍수를 막기 위한 저류지를 정원으로 꾸민 오천그린광장입니다. 이곳에서 다리 하나를 건너면 바로 개막식장인데요. 오후 7시부터 개막식이 본격 시작돼, 현재는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3만 여명의 시민들이 한 데 모여 박람회의
      2023-03-31
    • 청보호 목포 해경 전용 부두로 예인..선박 감식
      【 앵커멘트 】 지난 4일 신안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 청보호가 목포 해경 전용부두로 옮겨졌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지 엿새만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구영슬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 스탠딩 : 구영슬 / 목포 해경 전용 부두 - "네, 저는 지금 목포해경 전용 부두에 나와있습니다." 지난 4일 신안 대비치도 해상에서 전복된 청보호는 예인돼 지금 막 이곳 목포 해경 부두에 도착했습니다. 구조당국은 당초 사고해역인 대비치도에서 인양을 시도했지만 현장 기상상황이 여의치 않아
      2023-02-09
    • 거리두기 없는 새해..3년 만에 해맞이 행사 재개
      【 앵커멘트 】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맞는 첫 해입니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세 때문에 취소되거나 축소됐던 해맞이 행사들이 3년 만에 재개됐는데요. 도심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새해 첫 날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고우리 기자! 【 기자 】 ▶ 스탠딩 : 고우리/ 광주 충장로 - "네, 저는 지금 광주 충장로에 나와있습니다." 조금 늦은 시각이지만 아직도 이곳은 새해 첫 날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내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도 없고, 마스크 착용도 비교적 자유로워진 상
      2023-01-01
    • 광주·전남 대설특보..한파에 출근길 우려
      【 앵커멘트 】 현재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되는 등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최대 30cm 이상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되면서, 각종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윤정 기자? 【 기자 】 네. 제가 서 있는 이곳은 광주 종합버스터미널입니다. 이곳은 마치 하늘에서 구멍이 뚫린듯 많은 눈이 쏟아져 내리고 있습니다. 제 뒤에 보이는 도로는 광주에서 가장 많은 차량이 몰리는 곳으로, 왕복 10차선이 넘는데요. 밤새 쌓인 눈 때문에 차선이 전혀
      2022-12-23
    • 사흘째 계속된 눈에 출근길 불편 예상..추위도 계속
      【 앵커멘트 】 주말 동안 광주 전남에 폭설이 쏟아진 가운데, 이 시각 현재에도 광주와 전남 서부권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사흘간 이어진 폭설에 기온도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도로가 빙판길로 변해 아침 출근길 큰 불편이 예상됩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박성호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저는 광주 광천동에 나와있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이 광주에서 가장 많은 차량이 오가는 도로 가운데 한 곳인데요. 새벽부터 제설 차량이 돌아다니면서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지만, 출
      2022-12-19
    • '이태원 사고' 광주·전남 사망자 10명.. 합동분향소 마련
      【 앵커멘트 】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한 광주·전남 지역과 관련된 사망자가 현재까지 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 분향소가 광주와 전남에 설치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조윤정 기자? 【 기자 】 네 저는 지금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광주시청 앞에 나와 있습니다. 분향소 설치 작업은 조금 전인 밤 9시쯤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제 뒤에 보이시는 것처럼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국화꽃들이 단상에 진열돼 있고요. 그 옆에는 희생자들
      2022-10-31
    • [LTE]태풍 힌남노 북상..이 시각 광주
      【 앵커멘트 】 이번 태풍 힌남노는 광주와 전남 내륙에도 영향을 미쳤는데요. 새벽 4시 이후부터 곳곳에서 구조물 붕괴와 정전 등 피해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광주천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서영 기자. 【 기자 】 ▶ 스탠딩 : 김서영/광주 광주천 - "저는 지금 광주천에 나와있습니다." 밤부터 새벽까지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광주천의 수위는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비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바람은 아직까지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오늘 새벽
      2022-09-06
    • [LTE] 태풍 '힌남노' 이동 중..이 시각 여수 상황
      【 앵커멘트 】 태풍의 영향으로 여수에는 새벽 한때 시간당 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여수 국동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윤정 기자,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 기자 】 네. 저는 지금 여수 국동항에 나와있습니다. 밤새 내내 이곳 여수에는 매우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태풍이 조금씩 이동함에 따라, 비는 여전히 내리지만 바람은 조금 잔잔해진 모습입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 전체 지역에는 여전히 태풍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지난 일요일부터 오늘 새벽 6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광양이 234mm로
      2022-09-06
    • [LTE] 태풍 힌남노 남해안..고흥 녹동항 현재 상황은?
      【 앵커멘트 】 태풍 힌남노가 밤사이 빠르게 북상하면서 현재 경남 남해안에 상륙했습니다. 전남 남해안도 여전히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있는데 고흥 녹동항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형길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 스탠딩 : 이형길 네 저는 지금 고흥 녹동항에 나와있습니다. 지금 이곳은 태풍이 상당히 동쪽으로 이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한 비바람이 치고 있습니다. 이곳은 앞은 소록도로 막혀있고 주변이 크고 작은 섬으로 막혀있어서 평소에는 호수처럼 파도가 없고, 바람도 잠잠한 곳인데요. 밤
      2022-09-06
    • [LTE]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이 시각 광주
      【 앵커멘트 】 힌남노가 북상하면서 광주와 전남 내륙에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학교들은 휴교나 원격수업을 결정했고, 각 지자체마다 주민 대피와 시설물 통제에 나서며 초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광주천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구영슬 기자, 분위기 전해주시죠. 【 기자 】 ▶ 스탠딩 : 구영슬 / 광주 광주천 - "네, 저는 지금 광주천에 나와있습니다." 새벽부터 빗줄기가 이어지면서 광주천의 수위는 이처럼 평소보다 2배나 높아졌습니다. 이곳 양동시장 주차장의 통행도 어제부터 전면 금지된
      2022-09-05
    • [LTE] 태풍 '힌남노' 북상.. 여수 국동항 상황
      【 앵커멘트 】 내일(6일) 새벽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가는 전남 남해안은 현재 비상입니다. 여수 국동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조윤정 기자, 지금 비바람이 거센가요? 【 기자 】 네. 저는 지금 여수 국동항에 나와있습니다. 지금 이곳에는 굵은 빗줄기가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바람이 거세지면서, 태풍이 바짝 다가왔음을 몸소 느낄 수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시는 것처럼, 현재 국동항에는 태풍을 피해 몰려온 선박 천 여 척이 밧줄로 꽁꽁 묶인 채 정박된 상탭니다.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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