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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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A 0.52' 토종 에이스의 부활...KIA 양현종, 삼성전 스윕 가져올까?
      '후반기 평균자책점(ERA) 0.52' 완벽히 부활한 KIA 타이거즈 토종 에이스 양현종이 팀 3연승을 노립니다. 양현종은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선발 출전할 예정입니다. 삼성을 상대로 등판하는 건 한국시리즈 광주 5차전 이후 처음이며, 대구 원정 경기는 지난해 7월 4일 이후 약 1년 1개월 만입니다. 올해 37살로 리그 대표 베테랑인 양현종은 여전히 팀의 중심축을 맡고 있습니다. 부상병동 KIA에서 꾸준한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 21경기 6승 5패 ERA
      2025-08-14
    • 김도영 이어 너마저...KIA 윤영철 시즌아웃, 오는 9월 토미존 수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좌완 영건 윤영철이 결국 수술대에 오릅니다. 13일 KIA는 메디컬 리포트를 통해 "투수 윤영철이 오는 9월 4일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 공제병원에서 좌측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팔꿈치 인대 재건술(토미존 수술) 재활에 1년 이상 걸리는 만큼, 2027시즌 복귀가 예상됩니다. 이로써 윤영철은 아쉬움 속에 올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윤영철은 지난 7월 8일 한화 이글스전 선발투수로 나서 2이닝 4실점(2자책) 하며 마운드를 일찌감치 내려왔습니다. 이후 팔꿈치 통증
      2025-08-14
    • KIA 타이거즈, 9-1로 삼성 잡고 연승...한준수 만루 홈런
      KIA 타이거즈가 삼성을 9대 1로 완파하고 연승을 이어갔습니다. KIA는 어제(13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BO리그에서 삼성을 상대로 9대 1 대승을 거뒀습니다. 선발 아담 올러는 5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실점 호투로 승리를 쌓았고, 한준수는 8회 시즌 5호 홈런이자 생애 첫 만루 홈런을 쏘아 올리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습니다.
      2025-08-14
    • KIA, 삼성 9-1 완파하며 연승…한준수 생애 첫 만루홈런
      KIA 타이거즈가 삼성을 9대 1로 완파하고 연승을 이어갔습니다. KIA는 13일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만나 9-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연승에 성공한 KIA는 시즌 52승째를 쌓았습니다. KIA 선발 아담 올러는 5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실점 호투로 승리의 기반을 닦았습니다. 한준수는 시즌 5호 홈런이자 생애 첫 만루 홈런을 쏘아 올리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습니다. KIA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1회초 김선빈의 적시타로 1점을 가져갔고, 8
      2025-08-13
    • '연패' 끊은 KIA, 삼성에 5대 1 승리..나성범·오선우 홈런포
      KIA 타이거즈가 에이스 제임스 네일의 호투에 힘입어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IA는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첫 경기에서 5대 1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네일이 7이닝 4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하며 호투했습니다. 나성범과 오선우의 홈런포로 일찌감치 타선의 도움을 받은 네일은 시즌 7승(2패)을 쌓아 올렸습니다. 2회초 선두타자 나성범의 2루타로 득점 기회를 잡은 KIA는 오선우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11호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2점을 선점했습니다. 김호령과 이창진의 연속 안
      2025-08-12
    • 조상우가 살아야 KIA가 산다...1군 복귀 후 '반전투' 기대
      부진으로 2군에 다녀온 KIA 타이거즈 조상우가 재도약을 노립니다. 조상우는 지난 10일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1군 콜업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31일 정비 차원에서 2군으로 향한 지 열흘 만입니다. 조상우는 후반기 들어 크게 흔들렸습니다.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6.20을 기록했는데, 전반기 내내 쌓아 올린 '홀드 24개'라는 기록이 무색할 정도였습니다. 조상우는 7연패의 시발점이었던 LG 트윈스와의 주중 시리즈에서 2경기 연속 패배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투구 내용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자 사령탑 이범호
      2025-08-12
    • 김도영도 없다...위기의 KIA, 반등의 실마리를 찾아라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위닝시리즈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2연패에 빠졌습니다. 핵심 자원 김도영이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고, 반등의 실마리마저 보이지 않아 사령탑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박성열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주 KIA는 스윕패를 안겨준 롯데를 상대로 설욕에 성공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김태군의 2타점 적시타로 2대 0 신승을 거뒀습니다. ▶ 싱크 : 김태군 / KIA 타이거즈 - "부산에서 3연패 끊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연패를 하면 끝난 거 같습니다. 연승을
      2025-08-11
    • 호랑이군단, 분위기 쇄신...정재훈 투수코치·타케시 배터리코치 2군행
      후반기 승률 최하위를 기록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코칭스태프 보직을 일부 개편했습니다. 11일 KIA는 "코칭스태프 보직을 일부 개편해 선수단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걸 투수코치가 1군 투수 메인코치를 맡고, 이정호 퓨쳐스 투수코치가 1군 불펜코치로 이동합니다. 배터리코치에는 퓨쳐스 이해창 배터리코치가 맡습니다. 이번 KIA의 코치진 쇄신은 잇단 연패와 부진으로 인해 6위까지 추락한 상황에 따른 조치로 풀이됩니다. 후반기 들어 KIA의 투수진은 크게 흔들렸으며, 특히 불펜진의 평균자책점(ERA
      2025-08-11
    • '1⅓ 7실점' 강판 이의리, 수비 도움 받았더라면 어땠을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이의리가 부상 복귀 이후 최악투를 펼쳤습니다. 1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선 이의리는 1⅔이닝동안 5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7실점하며 조기 강판됐습니다. 팀은 홈런 3방을 포함 14안타 12점을 뽑아내며 화력쇼를 펼쳤지만, 난타전 끝에 12대 16으로 패배했습니다. KIA로선 경기 초 5득점 빅이닝을 만들며 기선을 제압하고도, 곧바로 8실점 한 것이 뼈아팠습니다. 토미존 수술 복귀 후 4번째 등판인 이의리는 1회말 선두타자 김주원에
      2025-08-11
    • KIA, NC와 난타전 끝에 12-16패...6위 하락
      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와 난타전 끝에 아쉬운 2연패를 기록했습니다. KIA는 어제(1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투수 이의리가 2회를 채우지 못하고 7실점 하는 등 일찌감치 무너지며 12대 16으로 패배했습니다. 어제의 패배로 KIA는 50승 50패를 기록하며 6위로 한 계단 하락했습니다.
      2025-08-11
    • KIA 이의리 vs NC 로건 맞대결 무산...창원 경기 우천취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간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습니다. 9일 KBO는 이날 창원NC파크에서 열릴 KIA와 NC와의 시즌 10차전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발표했습니다. KIA 이의리와 NC 로건의 선발 맞대결이 예고됐지만, 다음을 기약하게 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부터 영남지방에 굵은 빗방울이 내리기 시작했고, 경기가 열리는 창원도 오후 4시 기준 1.8mm 강수량을 기록 중입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됩니다.
      2025-08-09
    • '지난해보다 빠르다' 프로야구 900만 관중 돌파...역대 최소 528경기만
      프로야구 2025시즌에 역대 최소 경기 900만 관중 돌파 기록이 세워졌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8일 5개 구장에서 펼쳐진 경기에 8만 7,523명이 입장하면서 9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이로써 이날 경기까지 누적 관중 907만 6,699명을 기록해 528경기만에 900만 관중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610경기 만에 달성한 기록보다 82경기 단축한 겁니다. 올 시즌 경기당 평균 관중 수는 1만 7,191명으로 지난 시즌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16% 증가했습니다. 가장 관중이 많았던 팀은 120만을
      2025-08-09
    • KIA, NC에 4-5 한 점 차 석패...5위로 한 계단 하락
      KIA타이거즈가 NC다이노스에 한 점 차 아쉬운 패배를 기록하며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 KIA는 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4대 5로 패배했습니다. KIA는 시즌 50승 4무 49패를 기록하며 5위로 한 계단 하락했습니다. 1회 초부터 KIA는 데이비슨의 희생플라이와, 박건우의 적시타가 터지는 등 2점을 내주고 끌려갔습니다. 4회 초 김선빈이 볼넷을 골라 1루에 나가자 최형우가 2루타를 때리며 1점을 만회했습니다. 하지만 5회 말 NC에 1점을 더 내주며 점수 차
      2025-08-08
    • 김도영, 복귀 3경기 만에 부상...시즌 마감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온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복귀 3경기 만에 또다시 부상을 당하며 시즌을 마감하게 됐습니다. KIA 구단은 오늘(8일) "김도영이 병원 검진 결과 좌측 햄스트링 근육 손상을 받았다"며 "선수 보호 차원에서 남은 기간 휴식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도영은 전날(7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수비 과정에서의 실책을 만회하던 중 좌측 허벅지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습니다. 이로써 김도영은 지난 3월 개막전 좌측 햄스트링과 5월 우측 햄스트링에 이어 올 시즌만 세 번째 햄스트링 부상이라는 불운을 당했습니다.
      2025-08-08
    • '3번째 햄스트링 부상' KIA 김도영, 결국 시즌 아웃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세 번째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2025시즌을 마감하게됐습니다. 8일 KIA 타이거즈 구단은 메디컬 리포트를 통해 "김도영 선수가 좌측 햄스트링 근육손상 소견을 받았다"며 "현재 부종이 있어 2~3주 후 재검진을 통해 정확한 부상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부상 정도와 재활 기간은 재검진 후 나올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KIA는 재검진 결과와 관계없이 올 시즌 남은 기간 김도영을 전력에서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KIA 관계자는 "근육 손상 소견이 나왔기 때문에 이른 복귀는 어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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