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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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간호사, 소방관, 경찰관 등 100명 초청...난치병 아동 시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홈 경기를 팬 대상 사회공헌활동 주간인 'TIGERS CSR 위크'로 지정해 특별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첫 번째 행사로 난치병 아동을 시구자로 초청합니다.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Make-A-Wish® Korea)'와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입니다. 시구자로 초청된 14살 강민주, 10살 김예한 학생은 각각 급성림프구성백혈병과 급성골수성백혈병이라는 희귀 난치병을 진단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가고 있
      2025-09-04
    • 3연패 빠진 KIA...한화에 3대 21 '패'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에 대량 실점하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KIA는 어제(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3대 21로 패했습니다. 확대 엔트리와 함께 콜업된 윤도현이 선제 솔로포를 날렸지만, 아쉬운 수비로 대량 실점의 위기를 자초하면서 결국 큰 점수차로 승리를 내줬습니다. 이로써 리그 8위를 유지한 KIA는 오늘(3일)부터 이틀간 홈에서 SSG 랜더스와 맞붙습니다.
      2025-09-03
    • KIA, 한화에 3대 21 '패'...3연패 빠져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에 대량 실점하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 KIA는 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3대 21로 패했습니다. 선취점은 KIA의 몫이었습니다. 확대 엔트리와 함께 이날 콜업된 윤도현이 3회초 2사 상황에서 한화 류현진의 초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기록했습니다. 한 점차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실책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1대 0으로 앞선 5회말 무사 1, 2루 상황에서 윤도현의 아쉬운 수비로 병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 무사 만루로 바뀌었습니다.
      2025-09-02
    • 이제는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디펜딩챔피언' KIA, 운명의 한 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가을야구 진출을 결정지을 운명의 한 주를 보냅니다. KIA는 2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1경기를 시작으로 잔여경기 일정에 돌입합니다. 이후 광주 홈에서 5일까지 SSG 랜더스 2연전, KT 위즈 1경기를 치른 뒤, 창원으로 건너가 8일까지 NC 다이노스를 상대합니다. 현재 KIA는 57승 4무 61패로 리그 8위에 머물러있습니다. 3위부터 5위까지 경기차가 없는 역대급 순위 경쟁에서 가을야구 진출권과는 3.5게임차로 벌어져있습니다. 이번주 만나게 되는 3위 SSG
      2025-09-02
    • 멀어져가는 '가을야구'...KIA, 막판 반전 드라마 쓸까?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지난주 3승 3패를 기록하며 중위권으로 좀처럼 치고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규시즌 종료까지 한 달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막판 반전 드라마를 쓸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박성열 기자입니다. 【 기자 】 경기의 균형을 맞춘 8회초 2사 2루. 타석에 선 김규성이 마무리 박영현을 상대로 우측 담장 상단을 직격하는 큼지막한 타구를 날려 보냅니다. 야수가 한 번에 처리하지 못하는 사이, 기회를 엿본 김규성은 홈까지 전속력으로 내달리며 6대 4 짜릿한 역전을 일궈냈습니다. 극적인
      2025-09-01
    • KIA 김규성, 커리어 첫 장내 홈런 '쾅'...하지만 팀은 9회 말 끝내기 패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규성이 개인 첫 기록이자 올 시즌 3호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장내 홈런)을 만들었습니다. 지난 3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wiz와 원정경기에서 6회 대수비로 출전한 김규성은 4대 4로 맞선 8회 초 2사 2루에서 마무리 박영현을 상대로 담장 상단을 직격하는 큼지막한 타구를 날려 보냈습니다. 우익수 안현민이 처리하지 못한 사이, 기회를 엿본 김규성은 홈까지 전속으로 내달리며 6대 4 짜릿한 역전을 일궈냈습니다. 장내 홈런은 KBO리그 올 시즌 3번째, 통산 102번째입니다.
      2025-09-01
    • '정해영 블론세이브' KIA, KT에 6대 7 패배
      KIA 타이거즈가 9회말 통한의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KT 위즈에 역전패했습니다. KIA는 어제(31일)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6대 4로 앞서가던 9회 말 마무리로 나선 정해영이 2/3이닝 동안 안타 3개와 3점을 내주며 6대 7로 패했습니다. 이번 패배로 KIA는 시즌 61패 째를 기록하며 8위를 유지했습니다.
      2025-09-01
    • '네일 역투·김호령 5타점' KIA, KT 10대 1로 꺾고 3연승
      KIA타이거즈가 '에이스' 제임스 네일의 역투와 김호령의 5타점 활약에 힘입어 3연승을 달렸습니다. KIA는 2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kt를 10-1로 꺾었습니다. 선발 네일은 7이닝을 3피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8승(3패)째를 챙겼습니다. 중견수로 나선 김호령은 홈런 1개를 포함해 3안타 5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0의 균형을 이어간 승부는 5회 말 KT가 1점을 먼저 기록하며 깨졌습니다. KIA는 6회 초 대거 7득점 하며 전세를 뒤집었습니
      2025-08-29
    • KIA, 2연승...최형우 최고령 시즌 20홈런
      KIA 타이거즈가 SSG랜더스와의 주중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KIA는 어제(28일) SSG와의 인천 원정 경기에서 불펜진의 호투와 안타 12개를 친 타선에 힘입어 10대 6으로 이겼습니다. 패트릭 위즈덤의 시즌 31호, 오선우의 14호, 최형우의 20호 홈런이 터졌고, 최형우는 만 41세 8개월 12일로 KBO 역대 최고령 20홈런 기록을 세웠습니다. KIA는 리그 8위를 유지했지만, 7위 NC와의 승차를 1경기로 좁혀 중위권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2025-08-29
    • KIA, 10-6으로 SSG 제압...최형우 '역대 최고령 20홈런'
      KIA 타이거즈가 6연패를 끊은 뒤 기세를 이어 2연승을 달렸습니다. KIA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전에서 10대 6으로 이겨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정했습니다. KIA는 리그 8위(56승 4무 59패)를 유지했지만, 이날 패한 7위 NC(55승 6무 56패)와의 승차를 1경기로 좁혀 중위권 재도약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KIA선발 이의리는 2⅓이닝 2피안타 6볼넷 1사구 5탈삼진 4실점으로 고전했습니다. 김건국·최지민·
      2025-08-28
    • "올 시즌엔 못 볼 줄 알았는데"...'2G 4안타 5득점' KIA 윤도현 2군서 무력시위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유력했던 KIA 타이거즈 내야수 윤도현이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27일 윤도현은 경기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군 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타점 3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전날 복귀전에서도 2타수 1안타 2득점을 올리며, 2경기 4안타 5득점으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윤도현은 지난 6월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수비 도중 손가락 골절을 당해 수술대에 오른 뒤 한동안 자취를 감췄습니다. 시즌 막바지까지 소식이 없었고, 올 시즌 복귀 마저도 불투명했
      2025-08-28
    • '팬과 SNS 설전' KIA 박정우 사과..."경솔함 깊이 반성한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야수 박정우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27일 박정우는 자신의 SNS에 "지난 22일 새벽 저의 인스타 스토리에 팬 개인의 신상정보를 유출하여 큰 피해를 끼치고, DM으로 비방과 욕설로 팬분께 상처를 드린 점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팬분이 받았을 충격과 상처는 한마디 말로 해소되지 않겠지만, 저의 경솔함으로 일어난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저로 인해 개인정보 유출의 피해를 보고 있는 팬분의 개인정보 유포를 멈추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
      2025-08-28
    • KIA, 연장 혈투 끝에 6연패 탈출...SSG에 4대 2 승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연장 11회 혈투 끝에 SSG 랜더스를 꺾고 6연패를 탈출했습니다. KIA는 2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3위 SSG를 4대 2로 눌렀습니다. 양 팀 선발 투수들은 6회까지 팽팽한 투수전을 이어갔습니다. KIA는 SSG 선발 드루 앤더슨의 호투에 막혀 6회까지 안타 2개를 치는 데 그쳤습니다. KIA 선발 김도현도 6회까지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SSG 타선을 틀어막았습니다. 7회부터 필승조를 마운드에 올린 양 팀은
      2025-08-27
    • '큰형님' KIA 최형우, 프로야구 단일 시즌 최고령 20홈런 '눈앞'
      '큰형님'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단일 시즌 최고령 20홈런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최형우는 지난 2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19호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올 시즌 남은 경기에서 1개의 홈런을 더 추가한다면 지난 2006년 8월 30일 펠릭스 호세(당시 롯데 자이언츠)의 최고령 단일 시즌 20홈런(만 41세 3개월 28일) 기록을 경신하게 됩니다. 최형우는 지난해 8월 27일 SSG전에서 40세 8개월 11일의 나이로 20홈런을 터뜨리면서 최고령 단일 시즌 20홈런 역대 3
      2025-08-27
    • "제임스도 연구하는데.." KIA 김도현 향한 이범호 감독의 강력한 주문, 반전투 나올까?
      KIA 타이거즈 김도현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공석이던 팀의 5선발 자리를 꿰찼습니다. 데뷔 첫 선발 로테이션 진입이라 우려도 있었지만, '1선발급 5선발'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전반기 내내 마운드를 든든히 지켰습니다. 김도현의 전반기 성적은 16경기 4승 3패 평균자책점(ERA) 3.18. 승운이 따르지 않았을 뿐, 8번의 퀄리티스타트(6이닝 3실점 이하)를 기록했고, 세부지표면에서도 토종 에이스라 해도 손색 없었습니다. 그랬던 김도현은 후반기 들어 부침을 겪고 있습니다. 5경기에 나서 3패 ERA 10.41을 기록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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