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8회 실책ㆍ연속 밀어내기 볼넷..다시 연패

    작성 : 2018-09-12 05:31:31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NC와의 경기에서 7대 10으로 역전패 당했습니다.

    동점상황을 이어오던 8회, 김윤동이 연속 볼넷을 내주며 무너졌습니다.


    선발 팻딘은 2이닝 동안 4점을 내주면서 조기 강판 당했습니다.

    8회 마운드에 오른 김윤동이 1.2이닝 동안 2피안타 4실점하면서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타선에선 4회 버나디나가 20홈런을 성공시키는 스리런포를 터뜨렸고, 9회 최형우가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활약했지만 패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은 롯데와의 경기에서 타선이 폭발하면서 17대 4 대승을 거뒀습니다.

    SK는 KT와의 연장 접전 끝에 4대 3 끝내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화는 삼성을 상대로 8대 7 역전승을 거두면서 3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넥센은 선발 브리검의 호투를 앞세워 LG를 3대 1로 꺾었습니다.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기아는 현재 7윕니다.

    6위 삼성과는 반 경기찹니다.


    오늘의 경기일정입니다.

    오늘도 기아는 마산에서 NC와 주중 2차전을 치릅니다.

    기아의 선발은 임창용, NC는 왕웨이중이 등판합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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