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기아 타선에 본격적으로 불이 붙었습니다.
어제 두산과의 경기에서 10 대 0, 기분 좋은 완승을 거둔 건데요.
에이스 양현종의 역투와 함께 1회에만 무려 6점을 뽑아내며 시원한 타격감을 선보였습니다.
어제 경기, 주요 장면으로 만나보시죠!
선발 양현종은 6과 3분의 2이닝을 무실점으로 기록하며 에이스다운 피칭을 보여줬습니다.
타선에선 세 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는데요.
이범호가 초반 분위기를 확실히 가져오는 쓰리런 홈런을 터뜨렸고, 김민식은 생애 첫 멀티 홈런을 폭발시키며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NC가 SK를 상대로 9 대 0, 깔끔한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한화는 넥센과의 접전 끝에 10 대 9,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고요.
롯데는 LG에 4 대 2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은 kt를 9 대 4로 제압하며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습니다.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기아는 어제 경기로 두 계단이 올라, 현재 4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선두인 두산과는 7경기 반 찹니다.
오늘의 경기 일정입니다.
오늘 기아는 한승혁을 내세워 4연승에 도전합니다.
두산의 선발은 후랭코프입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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