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공공기관) 이 달부터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
공공기관들은 오는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채용 인원의 30%를 지역인재로 뽑아야 합니다. 한전과 농어촌공사 등 광주·전남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은 당장 이달 말부터 신입사원을 뽑을 때, 지역 인재를 18% 이상 채용해야 합니다.
2.('멀쩡히 살아있는데..') 37명 사망 처리)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들이 사망 처리된 일이 일어났습니다. 한 공무원의 실수로 빚어진 건데, 피해자 수가 무려 37명이나 됩니다.
3.(성추행 가해 교수) 피해자 합의 강요 정황)
실습 수업 중 학생 수 십명을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광주여대 교수가 피해 학생들에게 합의를 강요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이 사실 확인에 들어갔습니다.
4.(5.18 특별법) 국회 통과 촉구 서명운동 )
광주시와 5월 단체, 정치권 등으로 구성된 5.18진실규명대책위원회가 지지부진한 5.18 헌법 전문 수록과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대국민 서명운동도 시작했습니다.
5.(여수박람회장) 지역 발전 중심으로 재도약)
박람회 폐막 직후 애물단지로 전락했던 여수 박람회장이 지역 발전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전시·관광 산업이 활성화되고 관람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국립해양기상과학관 등 국가 기관도 잇따라 들어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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