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1(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복지 정책 강화)..시*도 예산 부담 눈덩이)
문재인 정부가 복지정책을 대폭 강화하기로 하면서 지자체의 복지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내년에만 광주와 전남이 추가로 확보해야 할 복지 예산이 3천 5백억 원에 달합니다.

2.(국민의당) 모호한 중도*호남 편중이 패인)
국민의당이 대통령 선거 패배 원인을 분석한 대선 평가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당시 안철수 후보의 모호한 중도성과 호남에 편중된 전략 등이 패인으로 꼽혔습니다.

3(가을의 문턱에서..)문화예술 행사*축제 풍성)
가을 분위기가 물들어 가는 가운데 광주*전남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가을을 알리는 축제도 잇따라 열립니다.

4.(폭우 속 일가족 구출)..의인 2명 표창)
지난 7월 갑작스런 폭우로 지하차도 안 침수된 차에서 2살, 7살난 아이 등 일가족을 구한 이웃 2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5.(딸기 묘목) 고소득 틈새 작목 주목)
딸기 묘목이 고소득 틈새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벼농사 보다 무려 30배 많고, 딸기보다도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