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풍산단 좌초 위기)..수백억 국비 날릴 판)
기능성화학소재 클러스터를 조성하려던 광양 세풍산단이 좌초 위기를 맞았습니다. 도로 등 기반시설 계획을 문제삼아 광양시가 분담금을 내지 않으면서 사업 중단은 물론 3백억원이 넘는 국비도 반납해야 할 처집니다.
2.(전자수입인지 복사 사용)..수사 의뢰)
자동차 등록업무를 하는 구청 공무원이 전자 수입인지를 불법으로 복사해서 사용해 온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해당 구청은 원본을 팔아 횡령했을 가능성 등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3.('아파트 짓는다며..') 묘 20여 기 파헤쳐)
해남의 한 공동묘지에서 가족도 모르게 묘가 불법 이장됐습니다. 아파트를 짓는다며 건설사가 마구잡이로 파헤친 건데, 훼손된 묘가 20여 기에 달합니다.
4.(광주 교통사고 다발)..사망자 55% '보행자')
광주의 교통사고 발생과 사망자 수가 7대 특광역시 평균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사고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보행 중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5.(기관총 탄피 감식)..헬기 사격 확인되나?)
5*18 당시 헬기에서 쏜 것으로 추정되는 기관총 탄피가 나왔습니다.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할 예정인데, 그동안 군이 부인해 왔던 헬기 사격의 결정적 증거가 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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