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무너진 '선발 임창용'..KIA, 3연패 끝

    작성 : 2018-08-16 05:29:41

    【 앵커멘트 】
    기아가 3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어제 LG와의 경기에서 4 대 13으로 패배를 맛본 건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선발 임창용은 1과 ⅔이닝을 8실점 하며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타선에선 신인 투수에 약한 징크스를 깨지 못했는데요.

    최근 세 경기 연속 두 자리 득점에 성공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LG 신예 배재준의 공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SK가 두산을 12 대 2로 꺾고 3연패를 탈출했습니다.

    NC는 KT를 13 대 9로 제압했고요.

    넥센은 삼성을 3 대 2로 승리하며 11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한화와 롯데의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습니다.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기아의 순위는 현재 7윕니다.

    6위 삼성과는 반 경기 찹니다.


    오늘 기아는 사직구장으로 이동해 롯데와의 경기를 펼칩니다.

    기아의 선발은 양현종! 롯데는 듀브론트입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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