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월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면서 옷차림도 한결 가벼워졌는데요.
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4월 하순만큼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오늘도 깨끗한 공기를 기대하긴 어렵겠습니다.
광주는 종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 예상되고요.
그 밖의 지역으로는 오전과 밤에 공기가 탁할 것으로 보이니까요.
미세먼지 농도는 틈틈이 확인해주셔야겠고, 외출하신다면 황사용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아침기온 어제보다 조금 높게 출발했고, 한낮에는 광주 22도, 여수 20도까지 기온이 껑충 오르겠습니다.
여전히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옷차림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오늘도 하늘 자체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자욱하겠고, 낮 동안에도 옅은 안개가 남아있겠습니다.
당분간 전해상에도 짙은 안개가 예상되고,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1m로 잔잔하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따뜻한 봄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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