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무술년 새해.
천년의 역사를 품은 전라도는
새로운 천년을 향한 도약에 나선다.
광주시는 올한해
최첨단 미래 신산업 육성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조성에 집중한다.
친환경자동차, 에너지, 문화콘텐츠 등
3대 밸리사업을 중심으로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5.18 진상규명 등 역사 바로 세우기와
호남권 상생협력과 광주*대구 달빛동맹 강화 등도 역점사업이다.
전라남도도 새 정부 정책과 발맞춘
미래 전략사업을 본격 추진해간다.
먼저, 한전공대 설립 등 에너지신산업 기반 마련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석유화학, 철강, 조선 산업의 다각화,
미래 산업인 생물의약*친환경자동차 분야 지원을 통해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일자리 만들기에 주력한다.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 남해안철도 등
전남의 SOC 사업은 2018년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된다.
이런 가운데 광주전남의 미래를 담보할
굵직한 현안들이 포함된
문재인 정부의 <광주전남 지역 공약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촘촘한 전략과 시도간 상생은
두 지역 모두에 커다란 과제다.
새천년의 시작.
지역 발전을 위한 절호의 기회를 맞아
광주전남의 2018년을 함께 전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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