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이영수 광주 발달장애인훈련센터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0월 27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학교 폭력이 발생하면 곧장 법적 다툼부터 준비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는 기삽니다.
학교 자치위원이 내리는 학교폭력 징계는 생활기록부에 기재돼 학생 장래에 영향을 주는데 비해, 자치위원의 법률지식이 충분치 않다는 게 부모들의 입장인데요.
실제로 지난해 학교폭력자치위원 처분에 대한 재심 청구 건수는 천2백여 건으로 2012년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다고 합니다.
2. 다음은 경향신문입니다.
2019년부터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환된다는 기삽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직 소방공무원 4만4천여 명을 국가직으로 전환하되 기존 시*도지사의 인사권과 지휘*통솔권은 유지하기로 했다는데요.
지역에서 벌어지는 재난에 대해 시*도지사의 총괄 및 조정 역할을 고려한 것이라고 합니다.
지역별 격차를 해소하고, 현장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된다는데요.
또 소방 현장인력 2만 명을 확충해 이들의 처우도 개선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3. 이어서 광주*전남권 신문 보겠습니다.
전남매일신문입니다.
단풍철을 맞아 각종 산악사고가 급증하고 있다는 기삽니다.
등산객이 늘어나면서 준비 없이 산행에 나서거나 안전수칙을 따르지 않아 발생하는 등산 사고도 증가하고 있다는데요.
광주*전남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지역에서 발생한 등산사고는 천3백 건에 달했고, 매년 600건 이상씩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9월~11월에는 전체 산악사고의 30%가 집중적으로 발생해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신문은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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