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목)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작성 : 2017-10-26 05:57:23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오수성 광주트라우마센터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0월 26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교통카드 결제기능이 있는 교통시계를 소지할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된다는 기삽니다.

    교통시계의 경우 겉모양은 아날로그형과 유사하지만 전자 칩이 부착돼 있기 때문에 부정행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이윱니다.

    소지 가능한 시계는 블루투스와 같은 통신기능이나 전자식 화면 표시기가 없는 아날로그 시계만 해당된다고 덧붙였습니다.

    2. 조선일봅니다.

    내년부터는 출퇴근 길에 자녀를 유치원에 데려다 주거나, 데려오다 사고를 당해도 산재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기삽니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에 따르면 진료나 가족 간병, 어린이나 장애인의 등·하교 지원 등을 일상생활에 필요한 행위로 규정해 사고시 업무상 재해로 인정하도록 했습니다.

    3. 이어서 광주*전남권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광주일봅니다.

    호남화력발전소와 여수화력발전소 주변에 사는 15세 미만 유소년의 호흡기질환 유병률이, 전국 평균치보다 최대 3.1배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15세 미만의 경우 전국 평균 호흡기계 유병률은 10만 명당 5천1백여 명인데, 호남화력발전소 5km 이내에서는 평균 1만5천여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인근 여수화력발전소 역시 5km 이내의 15세 미만 호흡기계 유병률이 1만3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끝으로 남도일봅니다.

    주말과 휴일에 운행하지 않는 광주시 소유 관용차량을 시민들이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는 기삽니다.

    이용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족과 같은 사회적 취약계층으로 제한됩니다.

    이는 내년 3월 1일부터 시행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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