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926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5*18 흔적 복원 갈등)..민평원 개관 지연)
옛 전남도청 건물을 리모델링한 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의 개관이 계속 늦어지고 있습니다. 탄흔 등 5*18 흔적 복원을 놓고 5월 단체와 문화전당 간의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여>(광주*인근 시군 버스 갈등)..말 뿐인 상생)
광주 인근 시군 농어촌버스의 광주시내 운행을 둘러싸고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직적인 불법 운행 신고 등 밥그릇 싸움으로, 광주시와 인접 시군간 상생은 말 뿐입니다.

남>(고수온 피해 늘 듯)..재해보험 개선 시급)
지난 여름 4백억원이 넘는 피해를 입었던 양식장 복구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사실상 보상을 받지 못하는 고수온 피해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여, 재해보험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여>(목포 vs 무안 갈등 심각)..이번엔 KTX)
목포시와 무안군 간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시군 통합을 둘러싼 갈등을 시작으로 임성지구 개발과 남악 대형 쇼핑몰에 이어, KTX 노선까지 사사건건 대립하고 있습니다

남>(밭떼기 피해)..계약재배로 돌파구 모색)
밭떼기 거래로 인한 농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한 지자체가 전문유통업체와 계약 재배에 나섰습니다. 돌파구가 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