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9 타이틀+주요뉴스

1.(전복 피해액 200억원...(최악의 피해 우려)
고수온으로 폐사한 전복이 2천5백만 마리를
넘어서면서 피해액이 200억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여기에다 적조에 중국 양쯔강의 저염수까지 남해안으로 흘러들고 있어 최악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2.(폭염속 넝쿨식물 크게 번식...(생태계 교란)
폭염에 칡과 가시박 등 넝쿨식물들이 무서운 속도로 번식하고 있습니다. 인근 식물들을 죽이며 생태계를 크게 교란시키고 있습니다

3.(저수지 개인 임대...폭염 속 물까지 빼)
수십년동안 농민들이 사용해 온 저수지를 한국 자산공사가 개인에게 임대해 농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폭염 속에 저수지 물까지 다 빼버려
농민들이 발을 구르고 있습니다

4.(원아사망 통학차량 '무자격'...(뭘 점검했나?)
두살배기 원아를 덮쳐 숨지게 한 어린이집 통학 차량이 무자격 차량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종합 보험에도 가입하지 않았지만 여수시는 이 사실을 전혀 몰랐습니다

5.(신용대출 '저금리 역행')..기업들 '하소연')
저금리 기조속에서도 신용 대출 금리가 인상돼
지역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은행들이 금리를 올리는 쉬운 방법으로 리스크를
피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