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무실한 전남지역 사후면세점의 활성화를 지원책이 필요하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박철홍 의원은 관광문화체육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목포 특화거리에 98개의 사후면세점이 있으나 연간 매출액이 3천 5백만원에 불과한데다 도 전체 182개 사후면세점에 대해 전남도가 매출 파악도 못할 정도로 관리마저 부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도 차원의 지원 대책을 늘리고 관광객 불편을 덜기 위해 현장 즉시 면세가 가능하도록 환급 단말기와 여권 리더기 설치 등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03 06:35
'마약 투약' 집유 기간에 또 약물..벽산그룹 3세 검찰 송치
2024-12-02 22:54
일면식 없는 사람 살해·시신 지문으로 6천만원 대출받은 30대
2024-12-02 22:35
7년 만에 붙잡힌 성폭행범, 여고에서 근무중이었다
2024-12-02 20:51
친형에게 80cm 칼 휘두른 30대..경찰, 구속영장 신청
2024-12-02 20:00
"고라니인줄"..공기총으로 낚시객 쏜 6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