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시군과 농촌인력 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5~6월 봄철 농번기 농촌인력 수급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합니다
전남도와 시군은 ▲농촌인력중개센터와 농작업반 2,388명 구성 ▲외국인 계절근로자 2,274명 수급 ▲나주·고흥 공공형 계절근로제 시행 ▲대학과 군부대, 공공기관 자원봉사 참여 등 부족한 농촌 일손 지원을 위한 대응계획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영암 전국 대학교 대상 자원봉사자 모집 ▲순천 농작업 현장 도시락 배달 지원 ▲영암 체류형 영농작업반 운영 ▲화순 숙련된 도시 유휴인력 '3355작업반'확보 ▲장성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군 자체 건립등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현행 외국인 계절근로제도와 관련 농작업 연속성등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해 체류 기간을 5개월에서 10개월로 연장하고 하반기 공공형 계절근로제 사업 확대 시행 등을 법무부와 농식품부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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