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에서 애플망고와 같은 아열대 과일 재배 면적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보성군에는 현재 애플망고 1ha, 바나나 0.3ha 규모의 아열대 단지가 조성돼 있으며 바나나와 애플망고는 다음 달 말부터 수확을 시작해 8월에 본격 출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성농업기술센터는 아열대 과일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를 돕기 위해 기술센터 안에 실증포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맞춤형 재배기술도 확보해 보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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