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 기간 현수막·벽보 훼손한 2명 벌금형

    작성 : 2022-05-22 10:12:28

    제20대 대통령선거 운동 기간에 대선 후보의 현수막과 벽보를 훼손한 2명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물건을 올리고 내리는데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윤석열 후보의 현수막 줄을 잘라 훼손하고, 같은 장소의 노동당 소속 후보의 현수막도 훼손한 A씨에게 벌금 80만 원을 선고 했습니다.

    윤석열 대선 후보의 벽보를 발로 차 찢어지게 한 B씨에게는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