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서남권 SOC 신 프로젝트는 경제와 관광의 판을 바꾸는 것"[와이드이슈]
작성 : 2023-06-20 16:39:22
수정 : 2023-07-12 15:50:58
광주와 영암을 잇는 초고속도로와 연계한 '서남권 SOC 신 프로젝트'는 전남 서남권 경제와 관광의 판을 바꾸는 사업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광주-영암 초고속도로와 목포-무안 전남형 트램에 대해 "광주권에서 목포까지 광역관광권으로 연결되는 효과가 있는 거고, 또 초고속도로를 하게 되면 젊은이들이 대거 몰려올 수 있고, 젊은이들이 찾는 광주·전남이 된다고 하면 관광 이상의 큰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고 봅니다"라며 서남권 경제와 관광의 판을 바꿀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우리가 통상 고속도로라고 하는 정도가 아니고 전남·광주의 경제를 특히 서남권의 경제를 크게 부흥시킬 수 있는 그런 야심 찬 계획이다. 그래서 오늘 기업도시 솔라시도 기업도시 발표한 내용도 그런 관광과 경제적 측면에 많이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관련해 "친환경 재생에너지 발전벨트를 만든다든지 또 자율주행 기반 최첨단 스마트 시티를 만든다든지 또 녹색융합 클러스터랄지. 관광 측면에서는 솔라시도의 수상 공연장을 만듭니다. 전국 최초로 수상 공연장이 생기게 되는데 계획을 착착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서남해안에 기업도시의 생태정원이 이미 많이 조성이 돼 있고, 특히 어린이 정원은 연말에 개장을 할 건데 많은 분들이 찾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서 서남권이 목포권의 구도심을 비롯한 목포 관광권, 기업도시 솔라시도의 관광권 그리고 광주 축하고 연결되기 때문에 그 경제적 효과가 판을 바꿀 수 있다"며 성공 가능성을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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