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광주와 전남, 제주지역의 피해 확대를 막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특별교부세 총 55억원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남부지역에 계속 비가 오지 않으면 생활용수 공급 제한과 비상급수 지역 추가 확대, 노지 밭작물의 생산량 감소 등 피해가 더욱 확산할 우려가 있다"며 남부지역 가뭄극복을 위해 55억 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된 특별교부세는 섬 지역 급수 운반과 해수담수화시설 설치, 생활용 관정 개발 등 필용한 곳에 필요한 곳에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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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로그아웃하고....
경상도 4대강은 누구라도 영원히 노터치다. 물 걱정 없고 홍수 걱정 없이 잘 살고 있으니깐..